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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미술관은 10월 30일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예술탐사 프로그램 〈조각조각 공원탐사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야외조각공원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작품을 찾아보고 느낀 점을 표현하며 예술을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그 경험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생활 속에서도 예술을 곁에 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조각공원 곳곳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가며 스탬프를 찍고, 엽서형 활동지에 감상을 적는 ‘예술탐사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모둠별로 인상 깊은 작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감상 경험을 확장해 간다. 경기도미술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자 한다. 그룹홈은 가정의 보호가 어려운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안정적 정서 형성과 사회적 관계 경험이 특히 중요하다. 미술관은 이러한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문화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예술탐사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은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운영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 권익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지도점검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21명이 참여 중인 씨제이(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요리·베이커리 과정에서 진행됐다. 특히 생활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연계 교육형 실습 현장을 대상으로 했다. 점검 내용은 ▲학습 중심 현장실습 교육환경 ▲산업 안전보건 관리 현황 ▲과정 참여 현장실습생 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장 등이다. 또한 참여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실습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점검했으며, 이번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현장 안전 의식 제고와 학생 보호 체계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산재 사망 근절 원년을 맞아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현장실습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정기 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10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27일 모두 통과됐다. 심사 통과 안건은 ▲미래형 과학고 전환 2교 ▲3기 신도시 및 개발지구 내 신설 학교 8교 등 총 10건이다. 이번 결과로 미래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별 학교 과밀 해소에 한층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과학고인 부천과학고와 분당중앙과학고는 각각 기존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를 증축한 후 과학고로 전환해 설립한다. 부천과학고는 로봇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부천 산업단지와 부천대 등 지역 산업‧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 과학 인재를 양성한다. 분당중앙과학고는 ‘AI 중심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한다. 두 학교는 각각 15학급 300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심사에서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를 비롯한 개발사업 지역의 학교 8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7일 열린 제1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체 이 쓰레기 민원들은 어디서 왔을까?’라는 문제의식 아래, 포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개선을 촉구했다. 손세화 의원은 최근 포천시 전역에서 쓰레기 미수거 및 대형폐기물 방치 관련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며, “이는 포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인 실패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권역조정의 실패 ▲인력 배치의 불균형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또한 자원순환센터 운영체계의 문제도 언급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점심시간 동안 반입 대기 상태로 업무가 중단되는 비효율적 구조를 지적하며, “행정이 현장을 외면한 채 근로자 간 갈등을 방관하고 있다. 이는 ‘을들의 전쟁’을 초래한 포천판 오징어게임과 다름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포천시의 청소행정은 이제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자원순환센터 인력 재배치 및 충원과 점심시간 교대제 도입 등 운영체계 개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장 대응 체계 재정비를 제안했다. 끝으로 손세화 의원은 “깨끗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 와글와글센터에서 열린 '별별 어린이 와글와글 축제'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1,176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된 와글와글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며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와글와글센터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된 1호 거점시설로, 축제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어린이 벼룩장터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술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커뮤니티 강화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창의놀이터 활성화 컨설팅 및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 주도로 거점시설을 지속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혁신 복합단지로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35%)이 주관사로, 대우건설(27%), 금호건설(9%), 동부건설(9%), 신동아종합건설(10%), 우미토건(5%), 이에스아이(5%)가 부관사로 참여한다. 공모 제안안은 도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차별화된 랜드마크 디자인을 통해 제3판교만의 독창적 도시경관을 구현하도록 계획됐다. 단지는 업종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는 연계형 캠퍼스 구조로 조성되며, 저층부 통합 계획을 통해 동선의 연속성과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한다. 또한, 자족시설용지 1-1~3과 2를 연결하는 입체보행시설을 특화해 수변공원과 주요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하주차장 통합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차량 동선과 이용 편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앵커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자족1-4와는 조경시설물과 패턴 디자인을 활용해 지상부 연결성을 강화함으로써 단지 간 통합성과 접근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일원에서는 고양문화원 주최로 ‘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가 개최된다. 올해 열리는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그동안 코로나 등의 사유로 각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도민화합을 도모하고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 31개 시군이 모여 대동놀이 축제로 펼쳐진다. 또한‘경기도 대표축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전국대회 출전팀 선발을 위한 최소한의 경쟁은 유지하되, 순위 경쟁보다는 각 지역 문화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모든 참가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대동’의 가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에서 약 2,0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가하며 4~5개 팀이 하나의 그룹을 이루어 합동 길놀이로 공연을 시작하고 개별 공연을 선보인 후 다 함께 뒤풀이 난장을 벌이는 새로운 공연 방식이 도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고양문화원 취타대의 힘찬 연주와 함께 고양시를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주최한‘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형 친환경 축제로 거듭났다. 양일간 약 3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광명동굴을 찾았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는 환상적인 연출과 환경에 대한 메세지로 관람객들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주간에는 EBS가 무상으로 제공한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상영됐고, 광명시환경교육센터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목공놀이터 등이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환경의 가치와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이 함께 환경실천을 약속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환경실천서약 캠페인이 전개되며, 공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바다유리 마그넷(업사이클링 제품)이 환경실천 서약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도시 광명시가 추구하는 친환경 메시지를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7일 제315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위원장은 ▲남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안심귀가 취약지역 선정 시 경찰서의 지정 구역을 반영하고, 안심귀가 조성 계획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경찰서와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효과를 강화하고자 했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남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재난 예보‧경보시설의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시설 관리‧운영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및 점검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어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의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남양주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 및 웰니스 관광사업 및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2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암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산악연맹이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코오롱스포츠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남녀 6개 부문에 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내 볼더링 경기에서 기량을 겨뤘으며, 사전 접수한 초등학생들이 실외 외벽 체험(2개 루트)에 참여해 스포츠클리이밍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강인한 정신력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의미 있는 스포츠”라며, “선수들이 정정당당한 경기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취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광역·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참여하고 있는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운송사업자 설명회」를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넵 공공관리제 버스*[광역버스(빨간색), 시내버스(초록·파란색)]를 통합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가 마련했다. * 그림 자료 참조 공사는 공공관리제의 안정적 정착과 운송사업자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경기교통공사 교육장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정산·입찰·평가 등 공공관리제 제도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상반기(6월 4회), 하반기(10월 4회) 총 8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경기도와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 60개 운수사 등 약 40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공공관리제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제도 운영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공관리제는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버스 서비스를 위한 핵심 제도다”며 “운송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29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도시재생 활성화 차원에서 조성된 공동이용시설의 사용신청 사무를 규정하여, 사용료 감면이 포함된 사용신청이 접수되면 도래하는 공유재산심의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하거나, 상정하지 않을 경우, 그 사유를 신청인에게 서면 통보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신청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공동이용시설 사용료 감면 비율도 현실화했다. 연차별 감면 비율을 조정하여 1년 차부터 3년 차까지 90% 감면, 4년 차 80%, 5년 차 70%, 6년 차 이후 50%로 변경함으로써 공정한 사용료 체계를 확립하고, 연도별 사업계획서 및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감면율이 조정될 수 있도록 했다. 김해련 의원은 “그동안 부서에서 사용료 감면 신청에 대한 행정을 제때 진행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은 지역 주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1·2동)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29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행정안전부의 ‘관행적 인감증명서 요구 사무 정비 지침’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절차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경관협정운영회 대표 선임계 제출 시 인감증명서만을 첨부서류로 인정했으나, 개정안은 이를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전자본인서명확인서) 포함”으로 변경하여 첨부서류를 시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관협정 체결을 추진하는 지역 주민들의 행정 절차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련 의원은 “앞으로도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5일 여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5 도촌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촌동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함께 응원하고 웃으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가 두드러져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유대가 한층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웃을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성남시의회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