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함부로 대해줘’가 웹툰과 실사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작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의 유교 로맨스를 예고하는 만큼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원작 팬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자인 선우 작가가 작화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김명수와 이유영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작화 포스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유교 정신 충만한 MZ 선비 김명수의 고고한 자태와 21세기 무수리 이유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작화 포스터의 그림체와 똑 닮아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렘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사계절 테마를 컨셉으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이 오픈 하루 만에 봄 시즌이 매진됐고 여름 시즌도 3일 만에 매진됐다.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지역 특화콘텐츠와 문화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하루여행’이 개발됐다. 이렇듯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 이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로컬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각 ▲봄 – 의정부미술여행 ▲여름 – 의정부냉면성지순례 ▲가을 – 의정부이색도서관여행 ▲겨울 – 의정부블랙투어, 총 4개의 사계절 이색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시작한 ▲봄 – 의정부미술여행은 오픈 하루 만에 3회차 모두 매진되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봄의 계절에 맞게 구성된 의정부 미술여행은 신사실파의 거장 백영수 화백이 직접 설계한 하우스 뮤지엄 '백영수미술관'과 공공도서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전국 최초의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한다. 또한, '나만의 베어브릭 만들기' 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곳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온기나눔 도시락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 불고기, 김치, 떡, 나물, 과일 등을 도시락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로, 갓 지은 밥의 온기처럼 따뜻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방용철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모 경로당 노인회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고,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여름철 방역, 고추장 담그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동탄 다목적체육관(화성시 동탄나루로)에서 열린 동탄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 건강 증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영수,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교육문화국장, 동탄출장소장, 화성도시공사 사장, 동탄1~9동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동탄다목적체육관이 개관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동탄다목적체육관이 시민 체력 증진과 문화적 체험 장소가 되어 지역공동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복합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관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탄다목적체육관은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해 있으며 총 사업비 46억원이 들어가고, 연면적 999㎡, 지상 1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3월 8일에 임시개관을 했으며 배드민턴장, 탁구장, 탈의실, 샤워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9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착수 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분권 시대의 문화 민주주의와 함께 문화 자치로의 흐름과 변화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의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지역문화를 강화하고자 한다. 연구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문화자치와 문화분권의 기초적 환경을 파악함으로써 시행 초기를 맞은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계획』수립의 토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의회의 역할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도민의 삶의 질과 연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창조적인 문화활동 활성화에 힘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 문화 발전의 방향 정립뿐 아니라 지역 문화정책의 추진체계 확립에 도의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안고 출발한 연구용역인 만큼 그게 걸맞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조은희 감염병정책국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이한상 파주보건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434명 중 약 83%인 361명이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은 파주 155명, 김포 81명, 고양 59명, 연천 27명 순으로 많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 빈도가 높은 경기 북부지역의 퇴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질병관리청, 경기도,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감염예방, 조기 발견,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환자 발생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후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도와준다. 2018년 미식품의약국(FDA, F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지하철 4, 7호선 출·퇴근 혼잡도가 점차 개선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열차가 증편되면서부터이다. □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4, 7호선은 서울의 대표적인 혼잡 노선 중 하나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많은 승객이 몰려 혼잡도가 매우 높다. 이번 열차 증편 운행은 4, 7호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열차는 4호선 출근 시간대 2회, 7호선 퇴근 시간대 2회 늘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 국비를 확보해 4호선 3편성, 7호선 1편성 추가 증차를 추진 중이다. 그리하여 열차 혼잡도를 150% 이하 수준으로 관리해 승차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 임 의원은 “그동안 4, 7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4, 7호선은 서울 핵심 교통수단이지만, 그동안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며 "이번 열차 증편 운행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3일(금)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 이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가구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재했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 대상에 2인 이상 다자녀가구를 신설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5월 22일(수) 서울시 공포 예정이며 이로부터 3개월 뒤인 8월 23일(금)부터 시행 예정이다. □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출산율이 0.5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꼴찌인 것은 저출산의 원인이 한두 가지로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반증인 만큼 통행료 부담을 비롯한 체감 가능한 수준의 전방위적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월 12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올해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제27회 코리안더비(G1)’가 제8경주로 펼쳐진다. 올해 열리는 첫번째 Grade1 등급 경주인 ‘코리안더비’의 총 상금은 10억원으로 상반기 중 가장 큰 규모다. 경주거리는 1관문이었던 KRA컵 마일(G2) 보다 200m늘어난 1800m로 3세 슈퍼스타 경주마들의 장거리 능력을 엿볼 수 있다. 한국경마의 ‘트리플 크라운’은 오직 국산 3세 암·수 경주마만이 출전 가능한 3개의 시리즈 경주를 일컫는다. 3개 경주를 모두 우승한 경주마는 ‘삼관마’에 등극, 경마역사에 영원히 기록되는 영광이 주어진다. 하지만 1600m의 경주거리를 시작으로 매번 200m씩 늘어나는 것은 물론, 서울과 부경 경마장을 오가며 최상의 능력을 선보여야하기 때문에 삼관마 등극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경주마 일생에 단 한 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삼관마에 오른 경주마는 한국경마 역사상 두 마리 뿐이다. 트리플 크라운 체계가 처음 도입된 2007년에 ‘제이에스홀드‘가 서울에서 열린 세 개의 대상경주를 모두 우승하며 초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22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화성시 항일뮤지컬 ‘사월’이 오는 18일 병점 화성아트홀에서 다시 한 번 막을 올린다. ‘사월’은 화성시가 직접 제작한 창작 항일뮤지컬 작품으로, 지난 2022년 8월 동탄 반석아트홀 초연, 12월 남양 누림아트홀 재공연에 이어 이번 병점 화성아트홀에서도 시민들에게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일제강점기 치하 전국에서 가장 격렬하고 공세적이었던 화성시3·1만세운동과 이에 대한 일제의 보복 사건인 화성시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노랫말로 풀어내며 화성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극대화한다. 공연은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총 2회 운영되며, 공연 전날인 17일까지 화성시통합예매시스템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일제강점기 그 어느 지역보다 뜨거웠던 화성시 3·1만세시위운동의 역사를 가슴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달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으로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와 ‘사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9일과 5월 9일 양일간 초등학생 자살예방 교육자료 ‘마음을 봄, 생명을 봄’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차 설명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 상담 교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약 130명이, 5월 9일 인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된 2차 설명회에는 자살 예방 교육 관련 종사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자료 소개, 교육 시연, 교육자료 활용 방법 안내로 구성·진행됐다. ‘마음을 봄, 생명을 봄’은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에 대한 초등학생의 올바른 인식 함양을 돕고, 자살 생각에 대한 도움 요청 방법과 도움 기관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자료다. 학년별 교육 수준을 고려해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기본편과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심화편으로 개발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용 PPT, 초등학생의 사례를 담은 애니메이션과 활동지로 구성하고, 진행자용 안내서도 함께 제작했다. 이 자료는 인천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상열 시 건강증진과장은 “자살 시도 및 사망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초등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8일 어린이 놀이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이 진행된 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이번이 올 들어 세 번째다. 수강생 107명은 영유아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등을 배운다. 이번 과정은 소규모·민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교육수강을 독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됐다. 관련법에서는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내용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 안전시책을 추진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시장 신상진) 지원으로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던 <2024 성남시 자원봉사자 연수대회>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평가조사 결과 참가자들이 대단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센터 관계자가 8일 밝혔다. □ 센터가 밝힌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로서 재충전(힐링)의 시간이 되었나?’라는 질문에 평가에 참여한 95.7% 자원봉사자가 긍정적 답변을 한 반면 부정적 답변은 0.9%에 그쳤다. ‘향후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서도 참가자의 95.6%가, 연수대회가 ‘단체 간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었나“라는 질문에서는 91.7% 참가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 올해 자원봉사자 연수대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1박 2일로 경북 문경에 있는 STX 리조트에서 열렸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930여개 단체에서 회원수에 비례해서 추천을 한 봉사자와 개인봉사자 가운데 전년도 봉사실적과 이전 행사 참여 횟수 등을 고려했으며, 특히 그동안 연수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회원을 우선으로 참가자가 정해졌다. □ 연수대회 일정중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으로 첫날에는 임영준 강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이달부터 ‘2024년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등을 개선·보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으로 15개 단지에 총 5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은 최근 3년 동안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사업에 14억7천400만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CCTV 설치 및 교체 공사,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보수공사, 단지 내 주도로 개선 공사, 단지 내외부 도장 공사 등 8개 단지에 4억원의 시설 보조금을 지원해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설치 및 교체한 지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의 교체, 수선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2023년도 4개 단지에 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3개 단지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파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