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분과는 지난 26일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1층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AI를 활용한 기업 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화성 스타트업 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자문단 위원 및 관련 업계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김도연 VIEWS ON THE GO 대표가 ‘AI를 활용한 기업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2부에서는 파트너십 모색을 위한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택구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AI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마케팅 해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관내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25년 디지털미디어 피해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8개 학교 20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디지털미디어 피해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노출, 온라인 도박 및 유해정보로 인한 정서적·사회적 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집단 회복 프로그램, 미디어 사용조절 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안 쓰고도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알게 됐다”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황상하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이 겪는 피해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깊다. 이번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을 앞두고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덕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상규 장남면장은 “마을 활동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이불, 전기장판 등 물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25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연천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총 4개 기관 담당자와 보건의료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물테러는 세균·바이러스·독소 등 병원성 물질을 이용해 사회 혼란과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테러 형태로, 소량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자체의 초기대응 체계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생물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역량 강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대응체계 전반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및 검체 이송 실습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 점검 등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대응요원이 직접 장비를 착용하고 검체 채취 및 이송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신고접수부터 현장 초기대응, 검체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재정의 중심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 재원의 확보를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지난연도·현연도 체납액 상위 각 5개 부서와 지난연도 정리율 하위 각 5개 부서 등 정리 부진부서 총 11개 부서의 팀장 및 세무과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호국 부군수 주재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징수실적과 주요 체납사유와 더불어 1차 보고회 당시 대책에 대한 추진사항 및 징수대책 등을 각 팀장들이 차례로 보고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체납액이 많은 과목에 대한 징수대책 및 효율적 징수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호국 부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으로 군 재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앤아이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천군에 기탁했다. 유앤아이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활동해 온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조합원들이 지역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정 대표는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적 배려와 365일 쉼없이 소통하고 계신 김태정 대표를 비롯한 조합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해미르는 부천시 소재 구강용품·제약 제조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024만원 상당의 메디케어칫솔 14,400개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경제적 사정으로 기본적인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덕현 연천군수, 해미르 우재곤 대표와 이기훈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재곤 ㈜해미르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찾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구강건강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라며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해미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거리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행솔 돋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솔 돋보기’ 캠페인은 신장2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활동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절차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며 인식 제고에 힘썼다. 전순선 위원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위원들이 앞장서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취약계층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1월 지역 물가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6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오산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37곳으로 늘어났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소비자물가 상승기에 서민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업소 지정은 업주 신청은 물론 시민 추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이 부착되며, 종량제봉투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등 약 8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오산시의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이번 신규 지정 6곳을 포함해 총 37곳이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민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25일(화)에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여덟 번째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선물꾸러미와 스투키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의 편의를 돕기 위한 기본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화분 전달이 함께 이뤄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스투키 화분은 여주화훼작목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흥천면장 이상면은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흥천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은 ㈜GIE에서 기부금 1,0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표 홍광표, 아들 홍성민, 손자 홍준혁까지 삼대(三代)가 함께 참여한 기부로, 가정에서 시작된 나눔이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로 이어진 모범적인 사례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손주 홍준혁 군은 평소 모아 두었던 용돈을 기부에 함께 보태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더욱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할아버지의 기부 실천을 보며 자란 손자까지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한 모습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광표 대표는 “살아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삼대가 함께하고, 손주가 용돈을 모아 나눔에 동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 시각장애인협회에 김치 2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사전 차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지역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우봉 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지역사회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제5회 사랑나눔 동아리 발표회’를 열고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들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시상식에 이어 그동안 주민들이 참여해 갈고 닦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가 열렸다.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오케스트라, 통기타, 사물난타, 플루트 연주를 비롯해 새미라인댄스, 아랑고고장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품추첨 시간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훈훈함을 더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는데 기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 육성하는 복숭아연구회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결산과 재배기술교육, 시범사업 추진상황 그리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한해동안 복숭아연구회가 당면했던 병해충, 재배기술 등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금년에 추진했던 시범사업과 2026년 추진할 시범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영 기술보급과장은 개회식에서 “맛있는 복숭아 생산으로 여주시 복숭아 경쟁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숭아연구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숭아연구회 담당인 김범종 축산미생물팀장은 “복숭아 재배에 필요한 신기술이나 접목할 가치가 있는 기술이 있다면 언제든 현장에 접목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복숭아연구회에서는 2025년에 ‘복숭아 기후변화 대응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광장에서 30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는‘2025 여주 예술인 한마당’이 지난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한강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여주 지역 예술인 20개 팀(개인)이 참여해 대중가요, 연주,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펼쳐진 첫 주 공연에서는 늦가을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가 출렁다리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주 예술인 한마당’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지역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여주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출렁다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알리고, 여주를 찾은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