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6지역 2지대,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 고양호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난 25일 1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품은 즉석밥, 컵라면, 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식료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품은 행신동, 능곡동, 행주동 관내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6지역 부총재 김서영L을 비롯한 6지역 2지대 클럽 회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6지역 부총재 김서영L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는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날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어줄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와 공공·민간기관, 시민이 ‘같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가치 있는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아이() 가치나눔’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 가치나눔’은 정부의 정책 기조인 획일적 지원에서 벗어나 자생력 강화를 지향하는 방향성과 궤를 같이한다. 이번 계획은 인천시가 단독으로 지원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관내 공공·민간기관, 그리고 인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을 함께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계획은 ‘협력’, ‘내실화’, ‘확산’의 3대 분야에서 총 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함께 나누는 ‘가치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들도 포함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통합지원단 운영 및 찾아가는 공공구매 상담회 ▲지역 특화상품의 가치 있는 스토리텔링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 추진 ▲사회적경제 콘텐츠형 마켓 운영 등이 있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사)한국유통경영학회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은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2025 한국유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국내외 유통·물류·경영 분야 연구자 및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특례시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선정은 한국유통경영학회 산하 여행도시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화성시가 보유한 풍부한 자연경관과 해양자원,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인프라 확충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특례시는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해안선과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부도를 비롯해, 갯벌길 체험, 아름다운 낙조, 다양한 생태자원 등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7km에 이르는 ‘서해안 황금해안길’ ▲안고렴섬부터 제부도를 잇는 ‘고렴산 해상공원’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시설인 ‘궁평관광지’와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조성 등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2월에는 전국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획득했고,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해,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한 ‘꿈꾸는 정원’ 시작으로 9개의 야외정원, 1억 송이의 꽃밭이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현장 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에 대한 심사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이 이루어졌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진호 의원이‘공론화위원회 관련’에 대해, ▲정미영 의원이‘외국인 의료관광에 대한 정책 추진 제안’에 대해,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하여’에 대해, ▲김현채 의원이 ‘어린이집 냉난방기 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언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을 비롯해, 의원 발의 8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4건의 동의안,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등을 포함한 3건의 의견제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4월 25일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경애 의원은 전통적 선형경제 시스템의 한계로 자원 고갈, 기후 위기, 쓰레기 처리 비용 급증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재사용, 재활용으로 자원을 순환시키는 체계로 전환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 확대 ▲민간 기업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한 기업의 자원순환 참여 유도 ▲일회용품 줄이기, 재사용 제품 선택 등 생활 속 실천운동을 통한 폐기물 발생 억제 등 예산 부담 없이 실천해나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양경애 의원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은 시민, 행정, 기업이 함께해야만 실현 가능한 공동의 과제”라며,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폐기물 감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구리시가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모범 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3일(수) 11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업무에 있어 세입·세출의 결산, 세무 컨설팅 등 세무 관련 전문영역에 대한 협조방안 및 갈수록 범위와 폭이 심화되는 행정 현실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지자체 사무는 기본적으로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가 많고, 그중에서도 세무와 같은 전문영역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고견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사회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행정수요는 더 복잡해지고, 필연적으로 행정청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질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송파구의회는 유연한 태도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회는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는 이번 대회에 수영, 게이트볼, 탁구, 축구, 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등 14개 종목에 24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개회식 직후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를 끝낸 선수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용인특례시 장애인댄스스포츠협회장은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비 최신화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삶에 활력과 희망을 주는 중요한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영주차장 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스마트 보행자 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선도적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범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전통시장과 인접한 경안시장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스마트 보행자 경보시스템’은 주차장 출입구 및 회전 구간 등에 설치된 AI 센서와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보행자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감지된 정보는 즉시 차량 운전자에게 경고음 또는 시각 신호로 전달되며, 특히 보행자 역시 LED 경고등이나 음성 알림 등을 통해 접근 차량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스마트 시설 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추가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7. 발의한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25. 제330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가족돌봄청년” 용어에 ‘청소년’을 추가하여 “가족돌봄청소년·청년”로 변경, ▲청년의 상한 연령을 34세에서 39세로 대폭 확대, ▲관련 업무 종사자가 직무 외 목적으로 업무 비밀을 누설하거나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청년의 상한 연령을 ‘39세 이하’로 확대하는 것은 현행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서 청년을 19세 이상 39세 이하 사람으로 정의한다는 측면에서 서울시 입법과 행정의 정합성을 강화하여, 그동안 '청년기본법' 기준 때문에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35세~39세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지원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2025. 3. 에 국회에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관리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지만, 여전히 청년의 상한 연령을 34세 이하로 정의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5년 4월 24일, 관악산을 거점으로 한 서울형 등산관광 공간인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 개관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관광자원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은 서울관광재단이 추진 중인 등산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관악산의 접근성과 특성을 고려해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지역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련 예산은 서울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을 거쳐 반영됐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은 서울관광재단의 사업 초기 보고 단계에서 관악산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전달해왔으며, 여러 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유정희 의원은 개관식 축사에서 “관악산은 연간 15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 명산이자, 누구나 접근 가능한 무장애숲길이 함께하는 소중한 자연 자원”이라며, “이 공간이 지역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등산관광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지반침하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 문제에 대해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이 의무화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현재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이 지난 3월 대표발의한 것으로, 서울시 전체 하수관로의 55.5%가 설치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관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성흠제 의원이 제안한 원안은 노후 하수관로 실태조사를 매년 의무화하고, 구조적 안전진단 및 사고 발생 시 시민 정보공개까지 포함하는 강력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담과 행정적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수정안을 마련, 조례안을 보다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했다. 최종 통과된 수정안은 실태조사 대상을 전체 하수관로가 아닌 ‘설치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하수관로’로 명확히 하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일부 사립학교에서 불거진 여러 문제와 관련해 사학의 신뢰를 회복하고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남부청사에서 도내 사립학교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건전하고 투명한 경기사학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사립학교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과 공용물 사적 사용 등으로 하락한 사학의 위상을 회복하고 사립학교 운영의 공공성·책무성을 높이려고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경기도 사립학교 이사장, 교장, 행정실장,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는 이날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사학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사립학교는 사립학교의 취약한 행정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와 학교장의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자금융서비스(e교육금고)’를 제공하고 ‘K-에듀파인 클린재정’을 활용한 회계 점검을 정례화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담보하기 위한 기반으로 삼고, 학부모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제255회 임시회 중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산수 위원장을 비롯한 최준구 부위원장, 이종원·이윤하·정일구·최선자 위원이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23일에 ▲월곡동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대중교통 탄소 감축에 대해 점검하고, ▲배다리 생태공원 ▲진위 파크골프장을 찾아 생태교육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과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대해 의논했다. 2일차인 24일에는 ▲평택복지재단 ▲시립추모공원을 찾아 지역 복지의 발전 방향과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모색했다. 3일차인 25일에는 ▲도일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하천 정비 추진으로 재해 예방을 도모하고, ▲남부복지타운에서 균형있는 복지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산수 위원장은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사업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남부희망케어센터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이 ‘따뜻한 나눔, 라(이온스와) 인(연) 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여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위생용품(30개, 150만 원 상당)을 전달해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원 대상은 남부권역(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에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0명이다. 한편,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