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신천동 14통 통장 이필구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되다. 이필구 통장은 “주민들과 지내다 보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이필구 통장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10월 16일 대야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계수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야동 통장협의회와 마을자치과 직원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 경계 지역인 계수동 일원 도로변 및 마을안길에 연휴 기간 쌓인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정화활동을 통해 약 400kg(50리터 봉투 80개)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도로 파손 등 정비가 필요한 취약 지점도 확인해 관련 부서에 조치를 요청했다. 엄계용 대야동장은 “이번 활동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한 의미 있는 정화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안전 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6일 복지관 회원 76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어르신 나들이 ‘마음 쉼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법인 변경 이후 복지관이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외부 행사로, 나들이 장소를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했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청주시 일대를 방문지로 선정함으로써, 어르신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청남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청남대 단풍길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고인쇄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인쇄 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며 유익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청남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었고, 인쇄 문화의 발전사를 배우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의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행동하는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어르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6일 시흥시 대표 해양레저 명소인 거북섬 일대에서 ‘쉼과 에너지-거북섬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팀워크 향상,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소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집결 후 거북섬 해안 길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카약과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저 체험을 통해 활력을 되찾았다. 생활지원사들은 협동하며 웃음을 나누면서 평소 쌓였던 긴장을 풀고 재충전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찬 이후에는 회의실에서 주간 회의를 겸한 평가 의견(피드백)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향후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눴다. 송선숙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정신적 건강과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동 체육회는 지난 10월 18일 대야초등학교 운동장(대골안길 31)에서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 대야동 한마음 명랑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대회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주민과 선수단, 응원단 등 900여 명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 축사, 체육진흥 유공시민 시상식이 이어졌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형성됐다. 엄계용 대야동장은 “제37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한마음 명랑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준 대야동 체육회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야동 체육회 관계자는 “모두가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가 지난 10월 18일 ‘제30회 경기도건축문화상’에서 사용승인 건축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건축문화상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건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건축사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건축상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공모에는 사용승인 부문에 87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공공ㆍ민간 부문을 통합해 건축적 완성도와 공공성, 디자인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인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교육 건축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너나들이’는 ‘서로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축 설계는 ㈜지엔엠 건축사사무소가 맡았으며, 시공은 ㈜와이제이건설이 담당했다. 시흥시는 교육환경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실현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심사위원단은 “학교가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8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3회 호평동 주민총회 &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평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호평동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직접 모여 마을의 주요 현안과 자치계획을 논의하고 마을 의제를 선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올해는 제3회를 맞이해 ‘마을축제’와 병행하여 개최됐다. 주민총회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늘을벚꽃축제 △4계절 호평동 알리미 △깨끗한 호만천 만들기 △호만천·늘을중앙공원 포토존 설치 총 4건의 마을 의제가 발표됐다. 이날 주민투표를 거쳐 △늘을벚꽃축제 △깨끗한 호만천 만들기 2건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체험·전시·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축제에 참여한 3,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져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 대단히 즐거웠고, 내년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생활임금 1만 1천450원보다 3.3% 인상한 1만 1천830원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고시한 2026년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4.6%(1천510원) 높은 수준이다. 광명시 생활임금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매년 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한다. 적용 대상자는 광명시 및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의 노동자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 700여 명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로시간 기준으로 한 달에 247만 2천470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결과”라며 “생활임금 제도가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15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이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마을공동체 ‘따마공’이 마을의 문제 해결하며 지역 발전 이끄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경기도가 도내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최한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광명시 ‘따마공’이 경기도지사상인 ‘행복 전파상’을 수상했다. 이 단체는 2023년에 결성해 ‘동상일몽’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마을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 문제 해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철산2동을 중심으로 ▲현충공원 호국거리 조성(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달기, 벽화 그리기 등) ▲옥상 텃밭 가꾸기와 수확물 나눔을 통한 마을냉장고 활성화 ▲마을 안전골목 조성 및 정화활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참여 등 지속적인 지역공동체 실천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춘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8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제44회 광명 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이 함께 웃는 광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 동에서 2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행사는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와 각 동의 특색 있는 응원 영상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으며, 대회사와 축사, 선수 대표 선서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승부차기, 단체줄넘기, 혼성 600m 계주 등 총 8개 종목에서 18개 동 주민대표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쟁보다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고 즐기는 것으로, 오늘 하루가 부상 없는 진정한 화합의 날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웃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폐회식에서는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1위는 소하1동, 2위는 광명6동과 일직동, 3위는 철산2동이 각각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1년 중 가장 즐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10월 18일, 2025년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City Maker]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공모사업으로, 중·고등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조사하고, AIoT(인공지능융합기술)를 접목해 ‘지속가능한 AIoT 도시’를 설계·제작한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ity Maker] 프로그램은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운영됐으며, ▲아두이노 및 ESP32 보드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AI 카메라(허스키렌즈)를 이용한 물체 인식 실습 ▲팀별 주제 선정 및 작품 설계 ▲코딩과 회로 연결을 통한 메이킹 ▲지역사회 참여형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 청소년들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기술로 구현하는 탐구형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이번 성장나눔발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을 직접 발표하며 제작 과정과 기능,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 특히 청소년이 만든 AIoT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신현철 부의장이 지난 10월 18일 고양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된 '공자 탄강 2576주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 초헌관(初獻官)으로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가장 성대하고 유서 깊은 전통 제례 의식이다. 신현철 부의장은 제사의 주인이자 가장 높은 직위인 초헌관을 맡아, 성현의 신위 앞에 첫 술잔을 올리는 중요한 의식을 엄숙하고 장엄하게 봉행했다. 신 부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고양시의 정신적 뿌리인 향교의 뜻깊은 제례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엄숙한 봉행으로 성현들의 가르침과 인(仁)·예(禮)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문화유산은 우리 고양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 강조하고, "시의원으로서 고양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여, 이 귀한 가치가 시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도록 향교 활성화와 전통 계승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추기 석전대제는 지역 유림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 예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8일(토)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송파복지박람회’에 참석해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65개 사회복지 기관·시설과 행복울타리 단체가 참여해 총 42개의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복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송파구의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8일(토) 서울놀이마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송파동아리 페스타’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 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지역의 순수 예술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의 순수 예술인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제1회 동아리 페스타를 준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모든 동아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는 올해는 여러 여건상 적극적인 지원이 쉽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송파의 예술동아리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위해 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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