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4일 오후 '에드윈 퓰너(Edwin Feulner)' 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비롯한 미일 학계 및 전직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일관계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접견 인사들이 미국과 일본의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의 대외정책과 한미동맹,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미일 전문가들은 대통령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태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늘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감독: 황욱 | 출연: 전신환, 박종환, 박성일ㅣ제작: 키치스 필름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5월 13일 주식회사 세우(대표 정세환)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쌀10kg 30포대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후원자 윤인선님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과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세우 정세환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과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본 후원품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되어 풍요롭고 건강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세환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우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 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로 선정된 오학초등학교에 교육복지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실 개소를 홍보하기 위해 오학초등학교는 개소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새로 생긴 교육복지실을 방문해 교육복지실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적으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교직원은 교육복지실에서 학년 및 부서별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 내 사업학교는 총 151개로 여주 내에서는 오학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사업학교에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학교와 학생의 요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학초등학교 강기호 교장은 “모든 학생의 고른 성장을 위해 학생 맞춤형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오학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STEP UP 투게더’프로그램 참여 아동 7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소재 임실치즈마을로 봄맞이 나들이를 진행했다. ‘STEP UP 투게더’는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용을 도와 장애 형제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이날 나들이 오전 시간에는 치즈의 역사 및 만드는 방법, 효능 등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쌀 피자, 치즈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오후 시간에는 동물 먹이 주기, 뻥튀기 체험 등 풍성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또래 친구들과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좋아하던 피자를 직접 만든 것이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가족들과 꼭 같이 오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아이들은 모두 잘 놀고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비장애 형제·자매 아동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통해 바르게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6월 1일(토), 63빌딩 내 1,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페스티벌, 「JUMP UP!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인당 15,000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한화생명이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중인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We Care(위 케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페스티벌도 즐기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자동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참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1] 가능하며, 부문별로 기록(500명), 이색복장(100명), 크루[단체](600명)로 나눠 총 1,200명을 모집한다. 기록 부문은 올해도 누가 어떤 기록으로 우승할지, 신기록 갱신이 가능할지 관심이 뜨겁다. 현재까지 1,251개의 계단을 가장 빨리 오른 역대 최고 기록은 남성 7분 15초, 여성 9분 14초다. 특히 작년에 신설된 크루(단체) 부문은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도전하는 대회다. 지난해 모집 시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올해는 접수인원을 600명까지 확대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향우)가 주관하고, 성남예총(회장 송위혁) 주최,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38회 성남국악제’가, 5.19(일) 오후 4시 30분,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024 성남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성남국악제는, 사회에 심청전의 뺑덕 정연경, 심봉사 강미경의 진행으로, in 풍류의 ‘길놀이’에는 꽹과리 최찬용, 징 유영훈, 장구 고광현, 북 최보근, 소고 이용준, 태평소 최동현, ‘별난 강강술래’에는 민요앙상블 나나니 방글, 이주영, 태평소 김계희,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코리아주니어 쇼콰이어, 프리업 컴퍼니가, ‘선소리 산타령’ 서도놀량, 뒷산타령, 경발림에는 국가 유산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 방영기 선생과 심선영, 정점순, 김복심, 장수희, 오현서, 김덕순, 이상숙, 김미선, 박수연, ‘경기민요’ 노랫가락, 태평가, 창부타령에는 이향우, 공윤주, 홍주연, ‘서도 소리극 배치기’에는 정연경, 이현정, 강미경, 민명옥, 정미야, 방글, 이주영, 박무성, 이범용, 김영복, 지순화, 장민숙, 김옥자, 유영애가 출연하며, 마지막 무대는 in 풍류의 ’판굿’으로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사장 이한준)는 지난 4월부터 입국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및 동반가족 122세대, 총 210명을 대상으로 ‘안산 고향마을’* 등 LH 임대주택에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지원 대상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세대다. *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 : 경기 안산시에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시범사업으로 LH가 건립한 사할린 한인전용 아파트(50년 공공임대) □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 등으로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사할린에서 살아온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영주귀국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할린동포 주거지원사업 □ LH는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과 고국 정착을 위해 지난 2000년도부터 ‘안산 고향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23년도까지 2천여 호를 공급하여 사할린동포의 보금자리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에 힘쓰고 있다. ㅇ 올해는 이번에 입국하신 세대를 대상으로 5월 13~14일 이틀간, LH 인천지역본부 및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전국 22개 단지 내 총 122호에 대한 계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에서 운영하는 동인천 아트큐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예술단의 특별 공연과 함께 ‘요기조기 음악회’, ‘금요 큐브박스’, ‘토요버스킹’ 등 매주 3회 다채로운 시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립예술단은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 극단이 총 출동하여 합창과 전통 무용, 금관 앙상블, 연극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총 4회차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전문예술단체의 공연과 동아리 등의 버스킹으로 구성된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22일(수) 18시30분과 6월 8일(토) 15시에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18시에는 음악 방송 '금요 큐브박스', 매주 토요일 16시에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토요 버스킹'도 개최되고 있다. ○ 시와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행사와 공연 개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동인천 일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동인천 아트큐브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의 숨겨진 문화적 매력을 재발견하고, 이곳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USAG Yongsan Casey Fire & Emergency Services Division 소속의 제임스 톰슨(James L. Thompson) 파이어 치프가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13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USAG Yongsan Casey Fire & Emergency Services Division(이하 Yongsan Casey Fire)은 경기북부의 미2사단과 서울 용산 그리고 성남시 K16 미군기지를 포함하는 미국 제8군 2사단 산하 소방대이다. 이날 제임스 톰슨 파이어 치프를 비롯한 대응관리과장 등 4명이 성남소방서를 방문하여 대형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의 안내에 따라 한국의 소방 장비등을 시연하고 양국 간의 장비호환성 및 정보공유를 통한 한·미 소방대원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강화키로 했다. 제임스 톰슨 파이어 치프는 “한국의 소방력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성남소방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예일고등학교 도서관 빛글나래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중심에 있어야 할 도서관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입시 준비를 위한 문제풀이만 하는 독서실 기능에 더 가까운 시절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로의 공간, 복합문화공간 등 굉장히 다양하고 넓은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서관은 미래교육의 중심이며, 도서관 환경개선은 단순한 공간 혁신이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 역량을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35교의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인천 관내 학교에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82.4% 배치해 올해 목표였던 80%를 이미 상회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이 13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보육인들을 격려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서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위원장은 지역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의 바르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고, 박은경 위원장은 “항상 보육계의 현안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할 만큼 보육은 중대한 사안이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 6명에게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의원들 외에도 지역 어린이집 교사 200여명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장재성 교수를 초빙해 4대 폭력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시작 전 ‘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 선언’을 하며 간부 공무원으로서 솔선수범 의지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간부 공무원의 모범적 역할이 전제되어야 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 노력 또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에 누구보다 앞장 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단원구청에서도 진행되며, 일반 직원들에 대한 교육은 앞서 3회에 나뉘어 진행된 바 있다. 한편, 안산시는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대면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희롱·성폭력 실태 설문조사’, ‘성인지 자가 학습방 운영 및 폭력 예방 캠페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10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MICE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MICE 행사 현장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MICE 홍보단’, MICE 업계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MICE 취업준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총칭하는 산업 □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4월 선발된 ‘서울 MICE 서포터즈(123명)’ 중 홍보에 관심 있거나 MICE 업계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MICE 홍보단’ 및 ‘취업준비단’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발대식은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로 시작되었으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서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