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조기폐차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보조금 지원 신청을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경유, 휘발유, 가스 등 모든 연료), 도로용 3종 건설기계(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 적용한 차량), 지게차·굴착기(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 적용한 차량) 총 500대다. 지원을 받으려면 일정 기준을 갖춰야 한다. 총중량 3.5톤 미만의 차량과 건설기계는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이나 용인특례시에 사용 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돼야 한다. 또,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 정부와 지자체 지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는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건설기계는 6개월 이상 소유 요건을 추가로 충족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기준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300만원,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은 800만원이다. 시는 상한액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험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원도심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2025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전’에서 총 4개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볼거리 중심이 아닌, 인천 원도심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콘텐츠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원도심 일대에서 운영되며, 인천 개항장, 배다리 등 역사문화가 풍부한 지역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관광 콘텐츠 소개 # 언노운 북 페스티벌 동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을 무대로 열리는 ‘언노운 북 페스티벌’은 인천의 유일한 헌책방 거리를 문화공간으로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축제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인근 서점 주인과 마을 상인,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책을 매개로 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간다. 행사 기간에는 ▲헌책방 탐방 투어 ▲북마켓 ▲상설 전시 ▲책방 공연 등 독서와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펼쳐져, 책을 사랑하는 모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가평군지구협의회가 수해복구 현장에서 지난 24일부터 매일 급식 봉사활동을 이어가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적십자 가평군지구협의회는 매일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지역 복구 현장에서 민간 자원봉사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급식 봉사활동은 상면 덕현리 산장관광지에 마련된 급식소에서 이달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7일 일요일에도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상면 덕현리 산장관광지에 마련된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일반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등 600여 명에게 정성껏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원지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참혹하다”며 “우리 회원들도 힘들지만, 가평군을 위해 각지에서 찾아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시민안전본부 안전예방과 소속 시민재난안전강사 및 소방본부 구급대원들은 지난 19일 인천 SSG랜더스 홈경기에 이어 27일에 인천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가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가운데,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경기장에서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경기장 외부에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프로축구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기본 지식과 사용법에 대해 1:1 체험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강사들의 안내에 따라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생명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희귀질환자와 가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빛나는 당신을 위한 하루의 쉼’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희귀질환자 지원을 목적으로 경기도의료원에 위탁해 운영된 행사로, 치료비 지원을 넘어 희귀질환자의 삶과 감정에 공감하는 정책의 첫걸음으로 의미를 더했다. 희귀질환은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으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정한 질환을 말한다. 행사에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15개 환우단체와 가족들이 함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치료비 부담은 늘고, 평범한 일상조차 어려운 현실 속에서 홀로 아픔을 겪지 않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과 360도 돌봄 등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세심히 살피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치료뿐 아니라 일상회복을 위한 돌봄과 정서 지원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를 연결하는 광교 중심보행축 구간을 정비하고, 그 가운데에 있는 중심광장을 코스모스와 댑싸리 등 가을꽃 명소로 조성한다. 도는 8월 말까지 이런 내용의 ‘경기융합타운~수원컨벤션센터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서관 개관식’, ‘전국도서관대회’,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도는 행사 기간 중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는 400m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정비사업은 크게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를 도보로 연결하는 중심보행축 정비 ▲중심광장 조경 및 보행로 정비로 구성됐다. 우선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를 최단 거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중심광장과 수원컨벤션센터 사이 횡단보도를 신설한다. 현재 이 같은 중심보행축이 미비해 약 300m에 달하는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횡단보도 신설 공사는 8월 22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서관 오픈시네마’를 운영했다. 오픈시네마는 평생학습의 흐름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로, 영화를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픈시네마는 평생학습도서관과 오손도손 북카페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며, 총 9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상영작 ‘웡카(Wonka)’는 ‘꿈과 도전’을 주제로 상상력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족 영화로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증장애인 학습자 13명이 함께 참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과 문화 소통의 장이 됐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오픈시네마는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서로 교감하고 배우며,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로 연결되는 장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총 6회로 운영되는 오픈시네마는 2월부터 세 차례 상영을 마쳤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오는 9월 26일에는 ‘공동체와 연대’를 주제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 초복(7월 20일)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복달임 행사가 열렸다. 이동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복달임 닭 나눔 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부녀회가 지난 14일부터 이동농협 천리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한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부녀회는 약 500만 원으로 생닭 총 1100㎏(585마리)를 구입, 지역 내 경로당에 15마리씩 직접 전달했다. 양순자 부녀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얻은 수익으로 마을 경로당에 복달임 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더욱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도 18일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 위원회는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최재만 위원장은 “무더위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의돌이 봉사단이 7월 26일 중랑천 산책로에서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 활동을 나서며 모범적인 공직자상을 실천했다. 의돌이 봉사단 30여 명은 침수 피해가 심각한 중랑천 일대에서 ▲부유 폐기물 수거 ▲침수 구간 이물질 정비 ▲하천변 정리 등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생태하천과에서 장갑, 갈퀴 등 작업 도구를, 녹지산림과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의돌이 봉사단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 함께한 김동근 시장은 “수해 복구에 자발적으로 나선 여러분이야말로 의정부시의 진정한 주역”이라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의돌이봉사단 이정윤 단장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해 현장을 보며, 누군가는 직접 나서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4일 60계치킨 하남신장점(대표 김현성)은 하남시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치킨 225마리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60계치킨 하남신장점 김현성 대표와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정숙자센터장,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 이지숙센터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김현성 대표는“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 기쁨이 되고자 치킨 나눔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하남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김현성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치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 225마리는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2025. 8월부터 2026.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시설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원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은 냉방기기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품 지원 및 추가 조치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섬세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8월 22일까지 31개 경로당에 대한 순회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어르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오전 조안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정담은 바자회’ 수익금 총 1,100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조안면사무소가 지난 11일 주관한 ‘정담은 바자회’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안초·송촌초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정담은 바자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여기에 기부금까지 더해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수익금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약 943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157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 △주거지원 △외식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개최한 바자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며 “조안면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별내면 주민자치센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별내면장, 장태식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수강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에 대한 관심 △강의 만족도 조사 관련 건의사항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개선책을 모색했다. 특히 수강생 작품 전시와 체험 활동, 발표회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별내면 주민자치센터는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토대로 오는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강사와 수강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자치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주요 사업 및 공모사업 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먼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상 사업은 ▲이천시립화장시설, 이천과학고 등 각종 복지·문화·교육 시설 건설 사업, ▲부발하이패스 나들목(IC) 조성 등 주요 도로 건설,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3개 역세권 개발사업 등 총 54개 사업으로 각 부서장이 사업별 진행 상황과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행정절차 및 재정 상황 등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논의가 이어졌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보고한 역점사업들은 이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의 성장판을 여는 과업들로서 사업의 완성도와 속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공모사업 보고에서는 총 71건, 1,573억 원 규모의 국·도비 공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7월 28일부터 이륜자동차 검사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과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는 기존에 시행 중이던 환경 검사를 안전 검사 분야와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이륜자동차의 운행 안전성과 환경적 책임의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 후 첫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2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 검사 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260cc 초과)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2025년 4월 28일 이후 제작·신고된 전기 대형 이륜자동차이다. 검사신청은 정기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31일부터 만료일 후 31일까지 가능하며, 계도기간 이후 정기 검사를 받지 않으면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 외에 신설된 이륜자동차 검사로는 튜닝 승인 후 45일 이내에 받는 ‘튜닝검사’와 검사·정비·원상복구 명령에 따라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