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간호사회는 15일 승지골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동두천시 간호사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사전 협약을 맺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맥박 등을 점검하고 정상 수치를 벗어난 어르신은 병원 진료를 안내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다리 마사지와 허브 오일을 이용한 손 마사지, 매니큐어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방문하기도 힘든데 간호사들이 이렇게 경로당까지 찾아와 살펴봐 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박수자 회장은 “간호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한 번 더 살피고, 봉사에 참여한 간호사는 나눔을 통해 사무실 밖에서도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올해 첫 간호사회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좀 더 활발하게 간호사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동두천시 간호사회는 150여 명의 회원 단체로, 간호사들 간의 화합과 소통 강화, 간호봉사 사업과 지역 사회주민의 건강증진에
[ 타임즈 - 기자 ]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 일대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도로변과 골목마다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며 깨끗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동의 쾌적한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 동장은 “이번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관련된 봉사에 봉사자분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생연2동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8일, 송내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홍재명 회장의 뒤를 이어 이동수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임하는 홍재명 체육회장은 송내동 제8대 체육회장으로 2021년 9월에 취임하여 지난 6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송내동 체육회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이동수 체육회장은 2015년부터 체육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송내동 체육회를 이끈다는 각오다. 한편, 임은승 송내동장은 “홍재명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이동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새롭게 구성된 체육회가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전수조사를 조기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이번 조사는 관리비 및 임차료 체납 위기 정보가 입수된 44가구의 실제 어려움 발생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가구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실시됐다. 중앙동은 관련 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모든 가정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 후 연락이 불가한 주민 가정에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가구별 복지 욕구와 생활실태 파악 결과를 반영하여 긴급복지 등 공공 서비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빠르게 연계 지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전출과 사망으로 관내에 거주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복지 위기가 입수된 주민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향후 진행 예정인 제4차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불현동분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신규 위원을 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백두원 위원으로, 백 위원은“날로 발전하고 있는 자유총연맹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활동에 임해 자유총연맹과 불현동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김우정 불현동장은“자유총연맹 신규 위원의 증원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 위촉된 위원이 앞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홍 불현동 분회장은 “백 위원이 자유총연맹의 새로운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국가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시민의 일부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양순종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이사는 지난 7일, 복날을 맞이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 동두천 시각장애인협회에 삼계탕용 닭을 후원해 달라며 천사운동본부에 1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영호 천사운동 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국가유공자분들께 아낌없이 도움을 주시는 양순종 이사님께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 계층 어르신 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삼계탕용 닭을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순종 이사는 지난 50여 년 동안 식료품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연금 등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후원과 관내 행정복지센터, 보훈단체,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확대 실시했다.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는 지난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경지 및 미 2사단 앞 공원과 보산동 관광특구 조형물 주변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해 지역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에서 대상을 받아 보산동에 이어 걸산 마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날은 걸산 마을 평생학습관 인근(운동시설과 벤치 등)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고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고 지형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은 걸산 마을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하고 환한 걸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사)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한 2023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대상에 선정 돼 “커피 잡고(Job Go)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훈련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했다고 전했다. “커피 잡고(Job Go) 프로젝트”는 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으며, 1기 훈련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2기 훈련생 5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차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바리스타 교육과 더불어 자조 모임, 카페 견학, 로스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은“교육을 열심히 듣고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로스팅 과정 등 더욱 연습해서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 취득 훈련생에게 현재 기관 내 운영하고 있는 햇살꿈앤카페 2호점에서 지속적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네사랑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고 이용하는 동네사랑방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간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고물상, 배달대행업체, 여인숙, 슈퍼마켓, 전통시장에 상시 출장하여 복지사각지대 포스터 부착과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 등을 요청하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민관협력에 답이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을 비롯한 자체 인적 안전망과 상시 소통하여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소외계층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상패동 관내 경로당에 제철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여름이지만 폭염으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과일을 전달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안부를 확인했다. 곡촌 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이번 여름은 엄청난 폭염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시면 즉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침수 취약지역인 반지하 주택에 모래주머니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불현동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가에 모래주머니 100여 개를 설치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모래주머니를 배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불현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쿨(Cool)한 우리동네 만들기’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생연2동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문발 설치를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관내 16가구를 선정, 총 7회에 걸쳐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방충망을 설치받은 어르신은 “방충망이 낡아 여름철 창문을 열어두면 모기, 파리 등 벌레가 들어와 불편했는데 올해는 맘껏 창문을 열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보다 올해 사업을 좀 더 빨리 추진하여 본격적인 무더위 전 방충망 설치를 완료,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올 여름은 관내 어려운 분들이 창문을 활짝 열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외에도 각종 공모사업과 분과사업 등 생연2동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지역 인구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제2회 동두천시 인구정책위원회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및 각 부서에서 제안한 인구 시책의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여 인구정책 공모 제안 우수아이디어와 인구정책 벤치마킹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동두천 시민 전 계층의 삶의 질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모 제안 우수아이디어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접수된 시민 공모 제안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부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반려동물 친화형 도시 펫 특별시 동두천’, ‘드론·외국어 특목고 설립 및 드론산업단지 조성’ 등 2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여 최우수에 ‘펫 특별시 동두천’, 우수에 ‘드론·외국어 특목고 설립 및 드론산업단지 조성’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벤치마킹 우수부서로는 인구 감소·구조 변화에 대한 전 부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벤치마킹 사업과 직원 제안 사업 중 투자개발과의 교육정책 지원 제안, 복지정책과의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여성청소년과의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 3건을 선정했다. 한편, 박상덕 인구
[ 타임즈 - 기자 ]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1일 시각장애인 회원 10명과 함께 ‘제3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제3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여가 활동 지원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개인전(전맹부·저시력부)과 단체전(전맹부 1명, 저시력부 2명/3인 1조)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동두천시지회 전영자 여성부장이 개인전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남일 지회장은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60일에 걸쳐, 원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터근린공원은 동두천역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시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이지만, 산책로 노후화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원터근린공원 내 노후 산책로 포장 및 휴게시설 정비, 수목 전정 작업 등을 실시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원터근린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된 공원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여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