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 확대 계획을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와 연계해 평택의 도시 외교와 경제‧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평택시는 중앙아시아가 최근 세계 각국의 협력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유럽연합(EU)의 경우 지난 4월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공화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정상회의를 열어 120억 유로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무역‧물류‧에너지‧디지털‧원자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국도 중앙아시아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전략적 핵심 파트너로 설정해 기반 시설(인프라) 투자와 경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도 심각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국제사회에서 중앙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고 새로운 기회의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평택시도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지난 2023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동갑내기 두 대장이 뭉쳐 대치동을 접수했다. ‘띵동대장’ 김희선과 ‘일타대장’ 정승제가 첫 만남부터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대치동 한 끼 대접에 성공했다. 지난 19일(화) 방송된 JTBC ‘한끼합쇼’ 7회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수험생들의 메카 대치동을 찾았다. 수능 D-100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회차는 단순한 식사 도전을 넘어, 치열한 입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김희선은 특유의 친화력과 따뜻한 인간미로 아파트 단지를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정승제와는 첫 만남임에도 ‘척하면 척’ 호흡을 맞추며 한 끼 대접을 이끌어냈다. 집주인이 망설이자 김희선은 “정승제에게 일대일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재치 있는 제안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정승제가 곧장 화답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결국 성공을 이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가장 예쁜 친구”, “가장 똑똑한 친구”라 칭하며 동갑내기 케미로 훈훈한 웃음을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가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티켓 오픈과 함께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오는 9월 6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10월 6일 KBS를 통해 방송되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티켓 신청이 오픈되자 전국이 그야말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티켓 오픈 후 3분 만에 100% 예매율을 달성하며, 특별하고 스페셜한 공연의 퀼리티를 입증했다. 그러나, 반응이 뜨거운 만큼 벌써부터 불법적인 거래가 감지되면서 제작진이 ‘불법 거래 금지’를 공식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제작진은 “티켓 오픈과 함께 불법 거래가 포착됐는데 시청자분들은 불법적인 상황에 동조하지 마시고, 다양한 신청 방법으로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며 “제작진은 공연장 입장 시 2차 본인 확인을 통해 암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적발 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경하고 철저하게 불법을 차단할 것을 밝혔다. 실제로, KBS는 이번 조용필 대규모 무료 공연에서 관객들의 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에는 김다미, 신예은의 빛나는 우정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웃고 울며 시간을 채워갈 버스안내양 이민지, 박예니, 오우리, 정보민의 찐한 기숙사 동거담도 있다. 유니폼을 입은 순간부터 기숙사의 불을 끄기 전까지,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는 ‘안내양즈’는 더욱 다채로운 청춘 기록을 쓸 예정이다.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이들의 청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인물들이 있으니, 바로 청아운수의 안내양 동료들, 권해자(이민지), 최정분(박예니), 차옥희(오우리), 임호숙(정보민)이다. 이들 ‘안내양즈’가 함께 만들어갈 80년대의 일상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먼저 해자는 기숙사 3번방의 방장으로, 말 그대로 ‘기숙사 독재자’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방 전체에 음식 반입을 금지시키고, 청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메인 공연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ㅎㄷ(홍대)카페에서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개최된다. 지난 1995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져온 인디 음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9층 루프탑에서는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크라잉넛, O.O.O, 피싱걸스, 26일에는 노브레인, 더 픽스, 밴드 몽돌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4층에서는 신인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또한 진행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5층에서는 인디 음악과 함께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전이 진행되고, 7층에서는 인디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상영이 이어진다. 8층 카페에서는 음료 주문 시 인디 밴드의 이름이 적힌 컵홀더를 받을 수 있으며, 6층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인디 음악이 플레이돼 방문객들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신청기업 모집 · 신청대상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 신청기간 2025년 8월 19일(화) ~ 2025년 9월 15일(월) 18:00 * 선정결과는 12월 말 발표 예정.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누리집. · 지원내용 3년간(2026.1.1.~2028.12.31.) 정기 세부조사 제외 우대, 병역지정업체 선정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주요 혜택 · 채용지원 및 홍보 고용24를 통한 기업 정보 및 채용정보 제공. · 재정·금융 우대 신한은행 특별협약 보증,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 지원금. · 세무조사 우대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우대. · 공유재산 우대 공유재산 임대 시 수의계약 허용 및 사용료 감경. · 병역특례지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심사 시 가점 부여. · 연수지원 중소기업 연수사업 할인(약 50%) · 선정·선발 우대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채무조정 확대 및 서민금융 재원 다양화를 위한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모든 알뜰폰사와 소액결제사를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의무협약 대상에 포함, '금융·통신 채무조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 2025년 9월 19일부터 시행. [시행령 개정안에서 의무 협약 대상 범위 규정] ① 알뜰폰사업 및 휴대폰 소액결제사업을 실제로 영위하고. ② 개인채무자의 채권을 보유한 자. → 일부 업무협약 미가입 통신업권까지 포섭. ■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계정 운용수익을 보완계정에서도 활용하여 정책서민금융을 더 효율적으로 공급합니다 - 2025년 9월 19일부터 시행. ·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자활지원계정 외 ① 서민금융보완계정(햇살론 등 공급)으로 전출 추가, ② 보완계정의 재원조성 범위에 휴면예금 전입금을 반영. → 보완계정의 재원확보처가 늘어나 정책서민금융을 효율적·탄력적으로 공급.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부실채권을 관리하기 위해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신설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를 신용회복위원회 협약대상에 포함합니다. - 2025년 9월 1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금융위원회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추진 중입니다 - 2025년 10월 출시(예정) :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 제7차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추진방안 발표(2025년 3월 11일) ·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디지털 금융 및 금융산업의 융복합 촉진) ■ 사망보험금 유동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활용 가능한 연금자산으로 전환하여 보험계약자들이 노후 소득공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사망보험금 유동화 적용 연령을 55세로 확대합니다 · 기존 65세에서 확대하여 50세 중반부터 노후 생활자금 확보. - 대상계약 75만 9000건(약 2.2배 증가) - 가입금액 35조 4000억 원(약 3배 증가) * 2024년 12월말 기준. ■ 12개월치 연금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연(年) 지급형을 신설합니다 ·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하여 年 지급형을 먼저 출시 후 月 지급형도 순차 적용 예정. - 年 지급형 계약자도 추후 月 지급형으로 변경 가능. [사망보험금 유동화 대상계약] - 1~4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소중한 나의 일상을 지키는 4가지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① 초기 비밀번호 즉시 변경 제품 구입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나만 아는 복잡한 비밀번호(영문, 숫자, 특수문자 조합)로 변경하는 것은 보안의 첫걸음입니다. ② 주기적인 업데이트 제조사가 제공하는 최신 보안 패치를 설치하여 새로운 위협을 막아주세요. ③ IP 비공개 설정 불필요한 외부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세요. ④ 국내 정식 유통 제품 사용 가급적이면 국내 정식 유통제품을 사용하세요. 조금의 관심이 소중한 나의 사생활을 지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IP 카메라를 확인해보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이‧통장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생활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오찬간담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영인면·둔포면·도고면·온양5동·온양1동·탕정면·인주면·온양3동·배방읍 등 9곳에서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마쳤으며, 나머지 8곳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회의실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시장과 이‧통장이 식탁에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정담회(情談會) 형식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적과 민원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가 큰 만큼 배수로 정비, 마을 안길 개선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건의가 주를 이뤘다. 영인면 신운2리 송석남 이장은 “하천에 퇴적토가 쌓여 농경지가 잠기고 악취와 해충 피해가 심각하다”며 준설 예산을, 온양5동 초사1통 박강숙 통장은 “갱티고개 일원 도로와 농지가 상습 침수된다”며 빗물받이 설치를 요청한 것이 대표적이다. 도로 안전과 지역 자원 활용에 관한 목소리도 나왔다. 온양5동 임승인 통장협의회장은 “온중로는 학생과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지만 인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9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협치 대공론장’을 개최한다. 이번 대공론장은 미추홀구와 미추홀 행복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며, 약 80명 규모로 진행된다. ‘의제 발굴 협치 교육–소공론장–민관협치 과정–대공론장’으로 이어지는 민관협치 체계의 마지막 단계로, 소공론장에서 제안된 8가지 사업을 민관협치 과정을 통해 관련 부서가 세심히 검토한 후, 2~3개의 현실성 높은 핵심 의제를 대공론장에서 심층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눈에 띄는 사업으로는 ▲스마트 주차 관리 플랫폼 구축, ▲재사용 나눔 곳간 운영 및 자원순환 플리마켓 활성화 등이 있다. ‘스마트 주차 관리 플랫폼’은 지역 내 주차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주차 공간 안내와 효율적 관리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방안이다. ‘재사용 나눔 곳간’은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기부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자원순환 플리마켓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123개 국정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담조직을 구성에 나선 것이다. 군은 지난 7월 새정부 국정운영 철학과 방향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정과제 발표와 별도로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방향’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대응하며 국정과제 발표를 예의주시해 왔다. 국정과제 발표 직후 군 주요 현안사업과의 연계성을 분석하는 한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를 구성해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실행 체계를 마련했다. ‘국정과제 대응 TF’의 본격 실행에 앞서, 20일 송기섭 군수 주재로 실·국장이 참석하는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국정과제 대응 TF’ 성공적 운영을 위해 목표와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혁신 △신성장·일자리 △균형성장 △기본사회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국정과제 대응 TF’는 앞으로 선제적 국정과제 대응, 국비 예산 확보, 지역 역점사업 발굴, 정부정책 동향 파악 등의 역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본 행사 개최 관련 최종 보고 및 추가 검토 사항 확인을 위해 지난 8월 13일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독서대전 추진협의회는 협의회장인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을 필두로 주최‧주관‧협력기관 임원, 출판‧도서관‧문화예술계 대표 등 총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독서대전 사업의 중요사항을 결정 심의‧자문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각종 지원을 하는 전담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서대전 본 행사의 최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한 후,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 참여기관 및 개인별 역할, 추가 아이디어 공유 등 열띤 논의로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는 독서대전 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협의회뿐만 아니라 또다른 전담조직인 실무추진단, 시민기획단, 행정지원협의회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여러 전문가 및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독서대전의 메인행사인 본행사가 40여일 남았다" 며 "김포의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하여 독촉장을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된 독촉장은 자동차세 체납을 해소하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보장를 위한 것이다. 독촉장을 받은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 번호판 영치 △금융자산, 차량, 부동산, 급여 압류 △공매 처분 절차 진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송된 독촉장의 납부기한은 9월 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ARS ☎142211),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송달되는 기존 방식의 고지서와 병행하여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도 적극 운영 중이다. 전자고지 수신 대상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정보,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앞으로 김포시는 모바일 고지 수신율 향상 및 발송 대상자 확대, 전자납부 이용률 증가 방안 마련을 통해 납세자 중심으로 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8월 20일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침수와 정전 단수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작전동 인근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해 정전과 단수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응급 복구를 위해 재원조정 특별교부금 3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불편 해소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8월 1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 구역에서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장시간 끊겨 주민들이 임시 숙박시설로 이동하는 등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유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복구 현황을 세밀히 점검하며 조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갑작스러운 정전과 단수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라며 “현장 중심의 대처와 신속한 복구뿐 아니라, 앞으로 유사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기관은 단순 복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