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 나기호·황경화 의원은 6월 13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열린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제43·44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아온 단체”라며,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우리는 봉사한다’는 정신 아래 실천해온 여러분의 나눔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자랑이자 큰 울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43대 어성룡 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제44대 박중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클럽이 더욱 단합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전파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은 6월 13일 희망리에서 열린 홍천미술협회가 함께하는 희망리주민문화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희망리 주민문화센터의 개소는 단순한 공간의 시작이 아닌, 우리 지역에 문화와 예술의 온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출발점이자 희망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개소가 가능하도록 헌신해주신 최인식 지부장님과 홍천미술협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살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황경화 의원은 6월 1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학령인구 주는데 교육교부금은 급증…곳간 넘쳐 흥청망청’, ‘나라돈 그만 좀 써…학생도 없는데 터무니없이 증가한 교육교부금’, ‘교육교부금은 20조원 남아도는 현실’ 교육교부금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과연 교육청의 교육교부금이 흘러넘치고 있다는 건 사실일까.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잇따라 보도되는 ‘교육예산이 남아돌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실태를 바로잡고 적극적인 해명과 대응을 주문했다. □ 최재란 의원은 “최근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이 흘러넘친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기사만 보면 전국의 교육청마다 재정이 쌓여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인데 서울시교육청의 상황이 어떠한지”에 대해 질문했다. □ 정근식 교육감은 “2022년 이후 지방교육재정이 남아 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면서 “실제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은 2022년 14조 3,700억 원에서 2025년 11조 7,900억 원으로 해마다 1조 원씩 줄고 있고, 교육 현장은 노후시설 개보수, A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12일 제331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한강 생태공원 5개소 민간위탁 운영을 특정한 업체가 독식하게 한 것은 서울시가 설계한 부실한 평가기준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 박 의원은 "한강에는 생태공원이 11개소가 있는데 이 중 6곳이 서울시 직영이고, 5곳은 민간위탁으로 운영한다"며 "민간위탁 공원은 난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소중한 자연공간"이라고 설명했다. □ 박 의원은 "이번 서울시 민간위탁 기관 선정 심사에서 놀랍게도 5개 생태공원을 특정업체 1곳이 전부 위탁받았다"며 "더 놀라운 것은 이 기업은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된 숲 해설 기업, 즉 산림생태 분야 기업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 또한, "서울시는 육지와 강이 만나 습지가 형성되기도 하는 하천생태공간, 멸종위기종 수달과 양서류가 서식하는 한강 생태공원의 운영을 산림생태분야 기업에게 맡긴 것"이라며, "무슨 의도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 박 의원은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이유로 "위탁기관 선정을 하천생태관리·운영 실적과 전문성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6월 11일(수)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재단 설립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의 조직 및 구성, 대표자 자격 요건, 재단 출발 시점 및 출연 규모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 김용일 의원은 특히 재단 대표의 자격 요건과 관련하여 “일반적인 요건 외에 투자 유치 분야의 선험적인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당초 내년 초로 예정되었던 재단 출연 시점을 국내외 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최대한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인베스트 서울의 기존 성과와 연계하여 사업의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조직 구성에 대해서는 대표와 실무팀장 사이에 업무 효율성을 위한 중간 관리자 신설을 건의했으며, 팀장 수를 4~5명으로 줄여 기획 부서와 실행 부서로 단순화하고, 실행 부서는 국내팀과 해외팀으로 단순화하여 초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 의원은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오세훈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6월 12일 삼척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낯선 타지에서 홍천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단 한 분 한 분이 바로 홍천의 자랑이자 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여러분의 땀과 열정은 우리 군민 모두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역사적인 대회이자 60회를 맞는 뜻깊은 무대”라며, “남은 일정도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만찬 자리에 함께한 신영재 군수와 신은섭 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선수단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홍천군의회는 이번 도민체전 기간 동안 선수단의 활약을 끝까지 응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 이광재·황경화 의원은 6월 5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진행된 홍천무궁화 로타리클럽 제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 이·취임식이 뜻깊게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이규학 이임 회장님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장은 “이 회장님께서 필리핀 세부 빈민 마을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홍천무궁화초등학교를 설립하신 일은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큰 감동을 주었다”며 “글을 모르던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마을에 희망을 심은 일은 진정한 글로벌 봉사의 표본이자 홍천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장은 이날 새롭게 취임한 이해인 회장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하며 “회원 여러분의 지지 속에서 클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시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5년 동안 ‘나눔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철학 아래,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국제 교류,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3일 오후 4시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서 '성남 두물길'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은 오랜 시간 방치돼왔던 부지를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하는 자리로 조명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듯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장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현장 라운딩,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김은혜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서운경•최종석 의원, 신정주 분당구청장,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띤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 성남 두물길이란 명칭은 성남을 흐르는 두 물줄기, 탄천과 동막천이 만나는 지형적 특징을 반영해 지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동측 탄천 방향 출입구를 통해 입장해 약 9미터 높이의 아트담장 조형물을 감상한 뒤 어린이 숲놀이터, 소풍마당, 꽃대궐마당, 담빛쉼터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체험했다. 특히 담빛쉼터에는 달빛과 별빛을 형상화한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많은 시민들이 벤치에 앉아 숲속 고요함 속에서 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현지 우리 교민들의 상황을 잘 파악해 피해가 있는지,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잘 챙겨봐 줄 것"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경제안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제일 중요한 건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문제 때문에 유가, 환율, 주가 등등이 많이 변동하고 있다"며 "지금 안정화 국면을 지나고 있던 우리 경제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지금 빠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외부 충격 때문에 우리 경제가 더이상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우리 정부에서 충분히 필요한 조치를 잘해 나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던 일을 열심히 잘하시면 저희가 최대한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제·안보 문제는 우리 정부가 해야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번 정부는 국익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실용적이고 유연한 통상 정책을 통해 위기 극복에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대 통상 현안인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해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통화 시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를 조속히 도출하기로 한 만큼 실무 협의를 한층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 회장, 5대 그룹 총수와 '6경제단체와 경제인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취임 후 경제계와의 첫 회동으로,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도전 과제인 글로벌 통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공급망 분절 등 글로벌 통상질서의 대전환기를 겪고 있고,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관세전쟁이 우리 산업 경쟁력과 수출 기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