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토)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해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가서 출하될 카네이션 박스 접기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화원 하우스에서 잡초 뽑기와 농가 주변 환경정화 운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 전 코로나-19와 관련 사전 안전교육 및 차량 소독과 이동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원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처음으로 하는 일손 돕기 활동은 힘들긴 했지만 매일 이렇게 일하는 농부님이 존경스러웠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라소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차후 활동으로 플로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대한 관한 문의는 전화(031-328-9887) 또는 홈페이지
(www.yiyf.or.kr/sgyouth)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