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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도전적 행동’인권 교육 특강 실시

- 소통과지원연구소 김성남 소장 초빙, 현장 중심의 인권적 대처 방안 모색
- 시설 종사자 50여 명 참석... 실무 중심의 인권 감수성 향상 기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장 국신호, 이하 ‘센터’)는 3월 19일(목)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인 ‘도전적 행동’을 인권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대처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는 발달장애인 지원 전문가인 소통과지원연구소 김성남 소장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도전적 행동에 대한 인권적 이해와 현장 중심 대처 방안’으로, 단순한 행동 수정이나 통제를 넘어 당사자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고 환경적 지원을 고민하는 인권적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강의를 맡은 김성남 소장은 “도전적 행동은 당사자가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방식일 수 있다”며,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권리를 존중하면서도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 지원(PBS)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실무 현장에서 도전적 행동을 마주할 때마다 막막함이 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당사자의 입장에서 행동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신호 센터장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과 전문성이 높아질수록 장애 당사자의 삶의 질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욕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장애인 권리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장애 당사자와 가족, 종사자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형태의 인권 교육과 법률 상담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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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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