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 광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동아리 300개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독서활동 분야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74개 도서관의 동아리가 지원했으며, 경기도에서는 27개관이 선정됐다. 파주시는 ▲문산도서관(1개소) ▲가람도서관(2개소) ▲교하도서관(1개소) ▲한울도서관(1개소) ▲광탄도서관(1개소) 등 총 5개관 6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광탄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참여로 구성된 창작 동아리 ‘그리소’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소’는 ‘실크 스크린’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 ‘리소 인쇄기’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로,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광탄도서관은 지역 내 유일하게 ‘리소 인쇄기’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서관별 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창의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잠재된 재능이 경제적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에서 책,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