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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안중읍위원회와 함께하는 설 명절 음식 만들기

‘달려라 모둠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평택 시민의 공간 1호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회원 15명과 다문화가족 28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음식(모둠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 서부권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설 명절을 맞아 한국의 전통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야채전, 동태전, 김치전 등 다양한 모둠전을 직접 만들며 한국 음식문화를 경험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안중읍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음식 만들기를 매개로 지역 주민 간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평택시가족센터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생활에 더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정윤서 위원장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온기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직접 전을 부치며 혼자 명절을 보낼 이웃을 생각하게 됐고,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계속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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