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2026년 제2회 기획전시로 ‘생태적 도시, 남동’ 일러스트전(展)을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남동구에 서식하는 생태자원을 일러스트 기반 전시로 해석·공유하여, 구민의 생태 감수성과 지역 정체성을 높이고 생활문화 활동의 소재를 발굴·확대하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시는 2026년 2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서식하는 생물 40종의 일러스트 작품을 조류·어류·곤충·식물 등으로 구분하여 구성했다.
관람객은 남동구에서 자주 마주치지만 의미 있게 들여다볼 기회가 적었던 물가·습기·해안의 생태를 전시 해설과 함께,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시장 한 편에서는 남동구의 생물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상 자료를 반복 상영해, 고정된 이미지인 일러스트와 실제 현장감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활권 전반으로 문화 향유 확산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생물다양성과 남동구의 환경적 특성에 대한 인식을 넓혀 지역 정체성 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 지역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일상 속 관찰과 대화로 이어지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