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도시개발구역·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체비지 잔여 물량 17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일반 경쟁입찰이 아닌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입찰 절차에 따른 가격 경쟁 부담 없이 구청과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토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각 대상 토지는 경서3구역 6필지(총 6,613㎡), 오류·마전·불로지구 11필지(총 6,740㎡)로, 주거용 및 상업용 용지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지역은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곳으로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이미 조성되어 있어 매입 후 즉시 건축 및 활용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접수 마감 기한은 경서3구역이 6월 25일 17시까지, 오류·마전·불로지구는 6월 29일 16시까지다.
다만 선착순 계약 방식으로 필지별 계약이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계약을 희망하는 경우 우편 접수는 불가하며, 서구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현장 확인 후 방문 접수 순서에 따라 계약이 진행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매각 대상 체비지는 개발이 완료된 지구 내 토지로 활용도가 높고, 행정기관과 직접 계약하는 방식이어서 절차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높다”라며 “주거용 부지 마련이나 사업 부지를 찾는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각 대상 토지의 위치도, 현장 사진, 예정 가격 등 세부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소통'서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