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경기도 소재 양평더힐하우스에서 ‘2025년 인천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복지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책임 의식을 제고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권 연합위원장은 “민과 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위기가구 지원, 이웃 돌봄 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세무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지난 9월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1회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서구는 관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령층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상담에는 제5기 서구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강명길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사전 예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목을 중심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질문과 활발한 소통으로 현장은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세무상담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오는 11월 검단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마지막 상담까지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10월 31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소비쿠폰 지급율이 10월 23일 00시 기준 96.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2차 지급 기간 종료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각 동에 취약계층 등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안부전화와 더불어 신청여부를 확인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적극 안내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내 요양병원, 시설입소 구민에게는 최대한 편리하게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차 소비쿠폰 신청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거동이 불편하신 구민을 비롯하여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경)는 지난 21일, ㈜남부개발(대표 정수길)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후원받아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의장, ㈜남부개발의 대표(정수길)를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고추장 400통(2kg)을 손수 담갔으며, 이날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경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성금을 보내준 ㈜남부개발과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걷어붙이고 마음을 나눠주신 여성단체협의회와 후원 기업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계절 김치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가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문화 만들기’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이 더욱 확산되어 안전한 등굣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석남이음숲(석남동 203-13)에서 개최한 ‘전자파 신호등 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지국 및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물 구축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 가능성과 주민 건강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범석 서구청장과 지역 구의회 의원, 신석초등학교장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전자파 신호등은 주변 전자파 세기를 실시간으로 측정·표시하는 장치로, 주민이 직접 눈으로 전자파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이번 설치는 김미연 의원의 제안과 구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제막식에서는 신호등의 작동 원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의견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서구의회 의원은 “전자파 신호등 설치가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항상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전자파 신호등 설치는 단순한 장치 이상의 의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여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서구 관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가구 표본 20%를 대상으로, 결혼 계획 및 의향, 가족 돌봄 시간, 임대 주체 등 총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실시된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이 사전 발송되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이나 전화로 편리하게 사전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11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방문조사가 진행되며, 이 기간에도 인터넷과 전화 조사가 가능하다. 사전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서구에서 모집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사 결과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국가 정책 수립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검단구 출범을 대비한 ‘검단구 조직·인사 직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7월 1일자로 시행될 행정체제개편(서구·검단구 분구)을 대비해, 직원들과 ‘검단구 조직과 인사운영’의 큰 틀을 공유하고 변화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청 직원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구추진단장이 ▲시(市) 행정체제개편 조직·인사 연구용역, ▲검단구 조직·인사 로드맵, ▲검단구 조직설계 방향, ▲검단구 인사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검단구 출범에 앞서 행정기능을 미리 분리하고 정비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조직개편을 내년 초에 준비 중이며, 서해구와 검단구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전직원에게 업무과중이 초래됨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직원들의 희망근무지 반영을 위해 서구청 소속 4급이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근무 배치조사’를 실명으로 실시하고, 실제 인사배치 및 공무원 임용의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또한 올해 12월 기준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5일 석남동 465-3번지에서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김교흥 국회의원, 구의원, 자생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25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849.64㎡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구성은 지하 1층에 주차장과 기계실, 1층에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2층에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댄스 및 요가실, 소회의실 및 세미나실, 3층에 대회의실, 작은도서관, 4층에 공유주방, 다목적실이 들어설 예정이며, 준공은 2026년 12월로 계획되어 있다. 서구는 이번 신축 사업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공간배치로 추진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더불어 인근 석남체육공원도 새롭게 조성됐고, 행복주택과 거북이 마을도 곧 준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검단동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펼쳐진 트로트장구공연과 민요공연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활기찬 웃음꽃을 피웠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강범석 서구청장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현 통장자율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동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진 검단동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검단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참여해 식사와 행사 진행을 도우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검단동 경로위안잔치는 매년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5일 아이사랑꿈터 서구1호점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요리체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가족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 체험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요리를 만들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고, 강범석 서구청장도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아이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4일 서구청 의회동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오전에는 공동주택단지 시설물관리 및 경비 책임자 등 의무관리대상 200여 명이 참석하여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한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수선계획 등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의 경우 온라인으로도 수강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교육 대상자들을 위하여 집합교육을 병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한, 소방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는 관리종사자들과 입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며, 이번 교육이 관리종사자들과 입대의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두밀촌낚시터에 ‘우리 구 착한기업’ 19호 현판을 전달했다. 두밀촌낚시터는 인천 불로대곡동에 위치한 하우스 60석 규모의 낚시터이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업체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두밀촌낚시터 강맹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과 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남부개발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백만 원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기탁받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계절 김치 등을 직접 담가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에 ㈜남부개발이 성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남부개발과 매년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오는 21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3일 2025년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공무원 10개 직렬, 총 3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전 실무교육에는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및 민원경험담 등을 전했다. 또한, 현장 업무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다양한 행정시스템 매뉴얼 교육, 복무 및 보안 교육, 직원후생복지 사업 안내 등을 교육했다. 사전교육을 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본청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새내기 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서구의 공무원이 된 것을 정말 축하하며, 나이와 사회적 지위에 맞는 자신감과 책임감을 잘 느끼면서 우리 서구를 위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