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22곳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마을회관 및 경로당 운영상의 어려움과 개인의 고충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또한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연계 체계를 점검했으며, 특히 검산10통 경로당 방문했을 때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견해 ‘누구나 돌봄 서비스’와 연계하고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펼쳤다.
아울러 배관 누수 등 시설 노후로 개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7곳에 대해서는 파주시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신청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연계한 체육 및 미술 프로그램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경로당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한 지원까지 연결해 줘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 현장 중심 행정의 의미를 더하는 따뜻한 미담 사례로 이어지기도 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관계가 이어지는 소중한 생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살피는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