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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명시,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박차

1월부터 12회 걸쳐 교육 기획 및 강의 시연 등 집중 과정 완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심화과정으로 지역 내 인식 확산을 이끌 활동가를 양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마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기획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사회연대경제 및 공정무역에 관한 심화 이론 학습부터 실습, 발표와 검토에 이르는 단계별 집중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기도 공정무역 공통 교안을 바탕으로 한 사례 연구와 강의 시연을 통한 전달력 점검 등이다.

 

수강생들은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토대로 활동가로서의 가치관과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시연한 뒤 전문가의 맞춤형 검토를 받는 과정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한 수료생은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시연하며 활동가로서의 책임감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촉진자(facilitator)로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과정은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연대경제와 공정무역의 가치를 전파하는 핵심 주체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1기부터 5기까지의 활동가가 모두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2026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교수법 등 필수 교육을 선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학교, 오픈박스, 시민 캠페인 등 본격적인 인식 확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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