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균형발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지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2027년도 공모에 대비한 조기 사업 발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지난 11일 14일 군·구 및 광역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본계획 기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 사업 추진을 목표로 ▲스마트도시계획 연계 및 서비스 사례 공유, ▲사업지침 및 추진절차 공유, ▲이슈 분석을 통한 지역별 스마트서비스 제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디지털 혁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7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서비스 발굴을 조기에 완료하고, 과기정통부의 사업공고 후 내년 2월까지 사업 신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모에 최종 확정된 사업은 2026년 9월 정부 예산에 반영되어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시는 특히 각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성실 납부를 유도하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17일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과년도 세외수입 부과분 중 납부가 이뤄지지 않은 체납자 5,229명에게 발송되며, 총 체납액은 149억 원이다. 납기일인 12월 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전자납부번호 ▲ARS 등 다양한 납부 수단을 함께 안내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세입 기반을 강화하고 시 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납기 이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동차·부동산 압류, 직장급여·매출채권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조세 정의 실현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발송은 세외수입의 체납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거나 납부를 잊고 계셨던 시민들이 가산금 증가나 재산압류와 같은 불이익을 받기 전에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세외수입 체납 해소를 통해 건전한 재정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1단계) 개발사업 공급 인입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진기지 가시설 내부 용접작업 중 불씨 비산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대응 소방·대피 훈련으로 진행됐다. 본 훈련은 가시설 내부 화재로 인해 주변 가연성물질 전소 및 연기 흡입에 의한 근로자가 질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연출했으며, 상황전파 및 대피 ,화재진압, 응급조치, 복구작업, 조치결과보고 순서로 대응반별 대응역량을 점검했다. 또한, 인근 의료기관 참여를 통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인접 건설현장 시공사들도 참관함으로써 타 건설현장에 훈련 사례 공유를 통해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근로자를 비롯한 국민의 안전과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11월 15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한국지사를 방문해 이영석 ASM코리아 대표와 차담회를 갖고, 신사옥 ‘혁신제조센터’ 준공 현장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ASM이 기존 화성사업장 부지 내에 ‘혁신제조센터’를 증설·준공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화성특례시와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간 지속 가능한 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앞서 2024년 4월과 10월, ASM 본사가 위치한 네덜란드 알메르(Almere)를 직접 방문해 ASM CEO 등과 면담을 갖고, 화성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인프라와 행정 지원 의지를 설명하는 등 투자 확대와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날 현장 투어와 기념 식수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SM의 혁신제조센터 준공은 화성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장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는 반도체 장비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허가, 기반시설, 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4일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퇴직준비 모범사례 공모전 및 우수 학습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퇴직준비 모범사례 공모전에 접수된 총 145편의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수기 부문과 영상 부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등 총 11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우수 학습동아리는 사회공헌·성실성·창의성·확장성 기준으로 전국 17개 퇴직공무원 학습동아리 중 8개의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정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과 함께 공단 복지운영실장, 수상자 등 총 40명이 참석하여 퇴직준비와 퇴직 이후 경험을 공유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공단 김인주 복지운영실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퇴직 이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발적인 학습으로 퇴직준비 교육이 은퇴 후 가치 있는 삶의 선순환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 공무원 평생학습을 강화하여 은퇴 이후 생활 활력의 토대로서 고객 중심 연금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실현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5 광명 ESG 포럼’을 열고, 광명형 ESG 민관협력 모델의 1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광명형 ESG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광명 ESG 액션팀을 확대해 협력사업을 내실화하고 지속가능발전의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광명 ESG 액션팀’은 공공기관, 기업, 사회적경제 조직 등 지역 자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내 자산 순환 촉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액션팀의 성과 공유와 함께 ▲오준환 SK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의 ‘ESG 시대의 도래와 SK의 사회적가치 경영’ ▲정준희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 과장의 ‘콜렉티브 임팩트와 사회환경 문제해결’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ESG 활성화 유공 표창에서는 기아오토랜드광명, 환경보건기술연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아 PBV 전용 공장이 준공되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4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공장 준공 및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기아 PBV 전용 공장 조성으로 화성특례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친화도시, 화성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전기차 PBV 전용 공장인 중형 PBV 제4공장(EVO Plant East)의 준공과 대형 PBV 제5공장(EVO Plant West)의 기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기아 PV5의 본격 양산 개시와 미래 제조 경쟁력 강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연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투자 유치한 기아 목적기반차량(Purpose Built Vehicle, PBV) 전용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14일 오토랜드 화성에서는 중형 모델 PV5를 생산할 EVO 이스트(East) 공장 준공식과 대형 모델 PV7·PV9 생산을 위한 EVO 웨스트(West) 공장 기공식이 동시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전용 공장 준공에 대해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지 불과 8개월 만의 결실이어서 더 기쁘다”라며 “미래형 맞춤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차 산업의 혁신 랜드마크가 탄생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는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신설, K-미래차 밸리 조성 등 모빌리티 산업에 적극 투자하며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경기도-기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소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이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14일 사단법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산업협회와의 맺은 협약의 첫 사례로, 의료기기를 비롯한 인공지능(AI)·첨단 제조 산업 등 첨단산업 전반의 투자유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영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의료기기 기업 유치와 투자를 촉진하고, 산업 육성·판로개척·해외진출 등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 제조(의료기기) 산업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융합기술 기반의 의료기기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유치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왕숙지구 투자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회의 전문성과 시의 산업 인프라가 결합돼 지역 상생 산업생태계 모델이 구축될 전망이다.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물포에 위치한 ‘인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1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창업 공간으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인천 미추홀구 석정로 229)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경영· 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1:1 멘토링 ▲창업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크 구축 기회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독립형 입주실(전용면적 약 3.5평) 대상 1개사, 공동형 입주실 대상 7개사 이다. 입주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며, 최장 3년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입주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TP는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맞춤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5년 지역화폐 발행사업 국고보조금 특별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총 5억 3,300만 원의 전액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특별지원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집행 실적이 우수한 33개 지자체에 인센티브로 교부된 것으로, 김포시는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운영성과와 신속한 예산집행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캐시백 지급은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김포페이 5% 캐시백 행사에 이어 추진되는 후속 연계 사업이다. 김포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한 김포페이 캐시백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추가 확보한 5억 3,300만 원의 국비를 활용해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포페이 결제하고! 5% 캐시백 받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김포페이 결제 시 사용자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은 월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정책수당·인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는 ‘2025 제6회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 마쳤다고 14일 밝혔다.(발표 평가 11.05. 시상식 11.13.) □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74개 팀이 지원하며 2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뜨거운 창업 열기를 보였다. □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회로,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류 평가를 거쳐 선정된 12개팀이 2차 발표평가에서 자신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그 결과 대상은 패브릭덕트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뉴메리얼과 크로스허브 그리고 우수상은 디엔지니어과 에이닷큐어 그리고 현우 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 선정된 6개의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총 1천만원)과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 기회(조건부)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창업경진대회 주관사이며 투자전문 기관인 ㈜킹고스프링의 투자 연계를 통해 TIPS 등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지난 11월 11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5 승강기안전주간’ 행사에서 수원광교상록아파트가 우수 단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에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수원광교상록아파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지원을 받아 ▲관계 기관 합동 ‘승강기 구출 모의훈련’, ▲‘승강기 이용 예절 포스터 그리기 대회’,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 중심의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단 서병철 경인·강원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과 관리사무소 직원, 그리고 입주민 모두가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재정검증 가이드북을 제작 및 배포하고 초성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과제로 중소기업 퇴직연금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근로자의 퇴직연금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이드북은 ▲확정급여형(DB) 적립금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재정검증 기본편’ ▲노무, 세무, 회계 등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DB형 제도 심화편’ ▲현장에서 자주 묻는 ‘주요 질문편’ 등으로 구성해 ‘퇴직연금 실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퀴즈 이벤트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제도와 관련된 초성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선착순 5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9일(화)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i-ONE Bank(개인)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확정급여형(DB) 가입 기업수 기준 퇴직연금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민관 협업 과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11월 13일(수)에 경기도형 통합교통플랫폼 앱 ‘똑타’가 제18회 앱 어워드 코리아–2025 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똑타는 ‘똑똑하게 타다’라는 뜻으로 똑버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PM), 택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호출·결제할 수 있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교통플랫폼 앱이다. 똑타는 2023년 서비스 개시 이후 서비스 지역과 교통수단을 꾸준히 확대하며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혀왔다. 그 결과,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12월 95만 건에서 올해 11월 150만 건으로 약 55만 건 증가하며, 출시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똑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모바일어워드 대상도 2회 연속 수상하며, 도민의 생활 속 이동 방식을 변화시킨 혁신성과를 인정받으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교통서비스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가 3년 연속 수상하니 도민의 일상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