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온(溫)기종기 만두빚기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만두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떠올리며 함께 손을 맞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총 84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아동·청소년 41명을 포함해 성인과 어르신까지 5세부터 70세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다.
참여 가족들은 만두를 빚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을 위한 마음을 하나하나 담아내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정성껏 빚어진 만두는 총 2,000여 개로, 냉동 과정을 거친 뒤 취약계층 1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 주민이기도 한 샌드벌룬 김희원 대표가 풍선아트 재능기부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희원 대표의 따뜻한 재능 나눔 덕분에 봉사활동 공간은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채워지며, 아이들과 가족봉사단에게 즐거운 분위기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만두빚기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떠올리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온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온(溫)기종기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393명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