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규근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효자동·삼송1동·삼송2동·창릉동·화전동)이 2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전국 단위 평가 시상으로, 유권자 권리 의식과 책임정치, 참여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유권자·시민사회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공약 이행도, 정책 추진의 공공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유권자 소통 노력, 의정 책임성 등을 종합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 행정·재정 점검과 연구 기반 의정활동
송 의원은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시민 체감성과 정책 실효성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아 시정 전반의 행정 운영 체계, 재정 집행 구조, 조직 관리, 민간위탁 운영, 정책 성과관리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왔다. 집행부 정책에 대해 구조적 검토와 개선 요구를 병행하면서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의 점검 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시에 도시 경쟁력과 도시 정체성, 정책 브랜드 전략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정책 연구모임과 토론을 주도했으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복지 정책 체감도, 행정 효율성, 재정사업 성과관리, 행정 서비스 접근성, 민간위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등 구체적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 제기해 왔고, 이러한 활동은 공약 이행의 실질성과 정책 책임성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 e스포츠 정책 의제화와 제도 기반 구축
특히 송 의원은 e스포츠를 융복합 문화콘텐츠이자 도시 전략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식 제기하며, 스포츠·콘텐츠·관광·도시브랜드 정책과 연계 가능한 미래 산업 영역으로서의 정책 접근을 제안했다. 이는 청년층 참여 문화와 디지털 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지방정부 정책과 연결한 의제라는 점에서 정책적 확장성을 갖는 제안으로 평가된다. 이후 관련 전문가, 산업 관계자, 행정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책좌담회를 주도하며 e스포츠의 관광자산화 및 도시브랜딩 연계 전략을 공론화했고, 이러한 논의는 「고양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게임산업 육성 조례」 제정의 기반 형성으로 이어졌다. 의제 제기에서 공론 형성, 정책 토론, 제도 설계, 입법 반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지방의회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미래 산업 정책을 구조적으로 제도화한 사례로 해석된다.
■ 우수조례 경진대회 2관왕 2회·대한민국 평판대상 수상
한편, 송 의원은 입법 및 정책 성과에 대한 대외 평가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2021년과 2023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기도당이 각각 주관한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며 중앙당·도당 동시 수상(2관왕)을 두 차례 기록했으며, 이는 조례의 정책 완성도, 실행 가능성, 지역 파급효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평판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전반의 정책 신뢰도와 공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고, 입법 활동, 정책 제안, 시민 소통, 책임성 영역에서의 지속적 활동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역시 이러한 입법 및 정책 성과의 축적과 공약 이행 중심 의정활동이 유권자 관점의 평가 체계 속에서 재확인된 결과로 볼 수 있다.
■ “유권자의 선택, 정책 성과로 증명하겠다”
송규근 의원은 수상 직후 “유권자의 권리와 선택은 결과로 증명되어야 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은 시민의 위임을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전환하는 데 있다”며 “공약 이행의 실질성과 정책 효과를 기준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안을 전제로 한 점검과 제안이 지방의원의 본질적 책무”라고 강조하며 연구 기반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