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월 4일 오후 2시, 성남시 소재 CJ씨푸드 성남본사를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산업시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설 연휴 기간 생산시설 가동 중단 및 관리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겨울철 난방용품 및 냉장·냉동 전기제품의 노후 전선과 열선 교체 등 전기안전관리 철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동선 확보 및 비상구 유지관리 철저 ▲용접 및 절단 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및 안전관리자 배치 후 작업 실시 ▲소방시설 차단 및 임의조작 금지 ▲설 연휴 생산 종료 후 전기·가스·조리·난방기기 전원 차단 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최근 산업시설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가 증가함에 따라 ESS 설비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배터리실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적정 온·습도 유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체계 마련 등 ESS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적인 현장지도가 이뤄졌다.
임헌종 화재예방과장은 “산업시설은 한 번의 화재로도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설 연휴와 같이 장기간 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는 전기·가스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차단하는 안전습관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