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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이용창 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석남 1,2,3,4동 가좌1,2,3,4동을 지역구로 하는 이용창 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원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교원 여러분과 교육행정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이분들의 예우와 처우 개선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교직원들은 오랜 시간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교단을 지키며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들, 그리고 곁에서 묵묵히 지원한 교육행정직원 여러분께 정년퇴직의 순간, 감사와 존경의 예를 다하는 일은 교육공동체의 품격을 높이고, 교직의 자긍심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끝까지 교단을 지키시며 본인의 소명을 다하신 분들의 헌신은 그 어떤 말로도 다 칭송할 수 없습니다.

 

이분들께 사회가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 마지막 길까지 온전히 예우해 드리는 것이야말로 교원 처우 개선의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그동안 정년퇴직 교직원을 위한 별도의 위로 및 격려 사업, 그리고 정년퇴직자 대상 연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교직의 마지막을 오롯이 학생과 인천교육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정년퇴직자 대상 연수와 같은 특별한 위로의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2026학년도 하반기부터 정년퇴직 교직원을 위한 연수, 즉 정년퇴직자 대상 연수 사업이 신규로 시행될 수 있기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특히 올해 영어과의 한 시각장애인 교사께서 비장애 교원과 동등한 조건으로 해외연수에 선발과정에 응시를 하여 당당히 선발된 사례는, 우리 인천교육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 그리고 공정한 기회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세계로 나아가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많은 감동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더 많아져야 하고, 장애를 가진 교사들이 더욱 자신 있게 도전하며,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저희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 교사들이 해외연수나 국내연수에 참여할 때 필요한 보조인력 및 이동·숙박 편의 등, 예산 지원이 세심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장애인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고 이것이 곧 교원 예우와 실질적 처우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러한 변화들은 결국 우리 학생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교육감님, 그리고 집행부 여러분!

교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고에 사회가 진정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장애인 교사 해외연수·국내연수의 필수적 지원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차별 없는 성장의 교육환경,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인천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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