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1월 20일(화), AI 비대면 진단기기 전문 기업 ㈜엑시스트와 고령자 대상 스마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비접촉 진단 기술을 복지 현장에 도입하여 어르신의 심리·신체 컨디션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엑시스트의 솔루션은 카메라를 통해 약 5초간 얼굴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심박, HRV(심박변이도), 혈압 추정, 스트레스 지수 등 주요 건강 지표를 분석하는 비대면 측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를 활용해 회원의 맞춤형 컨디션 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의 선도적인 사례를 시작으로,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전국의 더 많은 노인복지 현장에 ‘스마트 돌봄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건강 정보를 다루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체계를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데이터 관리 체계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이번 협약은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상태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돌봄을 적시에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복지관을 시작으로 더 많은 복지현장에 스마트 돌봄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엑시스트 김성호 대표는 “비접촉 진단 기술은 어르신들이 거부감 없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에서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서, 성남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평생교육, 사회참여, 지역복지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