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정연구원은 성남시의 주요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성남시 경제동향」을 정기적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인구 약 92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50조 원 이상 규모의 기초지자체로, 산업과 소비 구조 측면에서 광역시 수준의 경제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체계상 기초지자체로 분류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정기적인 경제동향 모니터링 자료를 기초지자체 수준에서 활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시 차원의 자체적인 경제 상황 점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성남시정연구원은 「성남시 경제 동향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성남시에서 활용 가능한 경제동향 지표를 발굴하고 성남시 경제 흐름을 정기적으로 정리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성남시 경제동향」은 소비·인구, 고용, 산업·금융, 주택·부동산 등 주요 분야별 지표를 정기적로 정리해 성남시 경제의 변화 양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6년 1월호에서는 성남시 사업체 매출과 시민 소비가 전반적으로 증가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관외 소비 비중이 높은 구조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는 동시에 청년층 고용 여건은 경기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택시장은 가격과 거래가 회복세를 보였으며,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설비 수요 증가로 일부 수출 품목과 투자 지표에서 긍정적 신호가 확인됐다.
성남시정연구원 김의성 연구위원은 “기초지자체 단위의 경제동향 모니터링은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정책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정기적인 경제동향 자료 축적은 성남시 정책 검토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 경제동향」은 성남시정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