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2026년부터 보훈명예수당 등을 인상 지급하고,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을 새롭게 신설해 지원한다.
포천시 보훈명예수당은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그 유족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훈복지사업이다.
2026년도 보훈 관련 수당은 전년도 대비 평균 25% 인상됐다. 참전·보훈명예수당은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독립유공자수당은 월 3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은 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을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수당은 고령의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포천시 보훈복지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생존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년 1월 중 1회 60만 원이 지급된다.
2026년도 ‘포천시 6·25전쟁 참전영웅수당’ 신청 기간은 1월 20일까지이며,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유공자확인원 등 증빙서류와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독립유공자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사망위로금 등 기타 포천시 보훈 관련 수당도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일한 절차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수당들은 원칙적으로 중복 지급되지 않으며, 참전명예수당과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