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택관리 전문기업 무림하우징(대표 이승엽)이 연말을 맞아 성남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현자) 연계로 열린 전달식은 12월 23일 오후 2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승엽 무림하우징 대표, 이유진 YMCA 노인복지센터장, 장현자 센터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 쌀 10kg 50포(155만 원 상당)는 바로 YMCA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고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는 무림하우징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쌀 나눔 역시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식생활 개선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승엽 무림하우징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쌀 나눔이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유진 YMCA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식료품을 지원해 주신 무림하우징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 연계 활동을 연중 운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