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2월 15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 의원, 간사위원 황경화 의원)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총괄 질의에서 -
◎ 용준순 위원은
- 각 실과에서는 서로 소통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계속비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유를 포함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며 사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업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되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한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
◎ 용준순 위원은
-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편성할 것을 요청하였다.
- 행복나눔과 소관에 대한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
◎ 용준순 위원은
- 효행장려금에 대해 알지 못하는 군민들이 많은 만큼 홍보에 철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박영록 위원은
- 지역 주민들이 자격 요건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저조한 상황을 우려를 표하며 이를 해결 하기 위해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마련 방안을 요청하였다.
◎ 나기호 위원은
- 구 경로당 철거 공사비와 관련하여 각 마을에 있는 구 경로당 등을 철거하기보다는 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경제진흥과 소관에 대한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
◎ 용준순 위원은
- 청년 일경험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초기 신청 단계에서 여유 있게 모집하고 부적격자 발생에 대비해 후보 청년을 함께 확보하는 등 운영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2월 16일 오전 10시에는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