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은 8월 22일 진행된 농산업 창업교육관 농부꿈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최이경 부의장은 “농부꿈터는 단순한 교육관이 아니라 농특산물 판매와 유통, 창업 교육과 컨설팅, 마케팅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이라며 “공동작업장과 저장시설, 영상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생산에서 가공,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12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며 농산물 직거래, 온라인 판매, 가공식품 개발, 드론 기반 기술, 홉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며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기업들의 참여는 사회적 통합과 지역 정착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부의장은 “농부꿈터는 청년 농업인과 창업가들이 꿈을 키우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 홍천 농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의회도 농부꿈터가 지역 농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준공식이 홍천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청년 창업가와 농업인들의 열정과 도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8월 20일 오후 8시, 을지훈련장을 방문해 2025년 을지연습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실시되는 훈련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문하고, 군의회의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야로 임무를 수행하는 신영재 군수님을 비롯한 근무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연습은 국지도발 대응, 전시 행정전환, 실제 대응훈련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여러분의 집중과 헌신이 홍천군의 든든한 안보 태세를 유지하게 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낸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노력에 언제나 함께하며, 근무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8월 20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진행된 2025년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다문화인식개선 콘테스트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 윤성일 이사장님과 홍천군가족센터 이상훈 센터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이 그려낸 그림 속에는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희망이 담겨 있다”며 “그 마음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할 때,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며 “홍천군의회도 다문화가정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장은 “오늘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고, 앞으로의 걸음마다 성취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팔봉산미래포럼(대표의원 황경화)은 8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경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용준식·이광재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처음헌법연구소 조유진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보고에서는 가족 친화형 관광 콘텐츠 개발, 팔봉산 브랜드 정체성 강화,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이 제시·검토되었다. 팔봉산미래포럼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이어가며, 팔봉산이 홍천군 대표 관광지로 성장해 지역경제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는 8월 20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홍천 관내 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홍천군과 홍천군의회,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군의회는 점심식사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소비쿠폰 사용을 직접 독려하고, 군민·상인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활력을 체감했다. 특히 홍천군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조기에 사용함으로써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실질적으로 돕고자 하였다. 군의회는 쿠폰을 적기에 활용해야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효과가 커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군의회는 현장에서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에 꾸준히 함께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황경화 의원은 8월 15일 석화정에서 진행된 제21회 홍천군수기 강원특별자치도 궁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강원도 전역에서 오신 선수 여러분과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도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해 온 전통 스포츠이자, 이제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오늘 대회가 궁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를 향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또한 “대회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홍천군궁도협회 이호준 회장님, 홍천군수 신영재 군수님, 홍천군체육회 신은섭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궁도는 오랜 세월 우리 역사와 함께해 온 전통 스포츠이자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이번 대회는 선수 간의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들은 7월 25일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진행된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개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더운 여름에도 발길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홍천 찰옥수수는 전국 종자 보급량의 78%를 차지하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큰 일교차와 농업인들의 정성이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의 연구 역량과 지역 농가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해마다 품질과 풍미가 더 깊어지고 있다”며, “이 축제가 찰옥수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에게도 큰 자긍심과 보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홍천군의회도 앞으로도 농촌의 자원과 잠재력이 지역 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7월 25일(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부의장 최이경)는 7월 30일(수)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해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의원이 참석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군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동물복지와 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홍천강 생태훼손이 심각해 겨울축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중단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었으며, 방치 건축물의 정비와 동물복지 시설 운영 개선 등 실질적인 대안들도 함께 논의됐다. 이어진 삼삼은구와의 간담회에서는 물걸2리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 모아’ 사례를 바탕으로, 농촌 지역의 생활·영농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모델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영농폐기물 수거체계 정비, 유휴공간 활용, 환경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자체-주민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월운리 골프장 반대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로얄파인 골프장 개발 사업 추진 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팔봉산미래포럼은 8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황경화 의원을 비롯해 용준식, 이광재, 용준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처음헌법연구소의 조유진 소장 등 관계자 2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과 설문조사 결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중간보고에서는 현장 실사, 설문조사,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파악한 팔봉산관광지의 주요 현안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제시하고, 콘텐츠 확충, 교통·편의시설 개선 등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는 남은 기간 동안 제안된 개선책의 구체화와 실행 가능성 검토를 거쳐 최종보고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이광재 의원은 13일,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같은 역사 왜곡과 편향된 역사관이 표현된 《엄마가 들려주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라는 서적이 강원도 내 52개 학교(72권)에 비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수거·폐기를 촉구했다. 이는 강원도 전체 학교의 10%를 넘는 수준이며, 전국적으로는 총 677권이 학교에 비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서적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배포됐다. 편향·왜곡된 역사관 주입… 청소년 역사 인식 심각 훼손 우려 이 책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미화하며, 뉴라이트식 편향된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주입할 우려가 있다. 주요 문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주 4·3 민간인 학살을 ‘암 치료’에 빗댄 비인간적 서술 - 사사오입 개헌의 불법성을 호도한 왜곡된 설명 -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을 이승만에 대한 억울한 몰아가기처럼 기술 이 의원은 “이는 명백한 역사 왜곡이자 교육 현장에 대한 중대한 배신”이라며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위험한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천군만 보더라도 홍천초·삼포초·석화초·삼생초·명덕초·남산초등학교 등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 용준순, 황경화 의원은 8월 11일(월) 15시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 개최된 “조사료 생산장비 현장시연회” 에 참석했다. 최이경 부의장은 “오늘 시연회는 조사료 생산의 편리성을 높이고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한층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이며, 홍천군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황경화 의원은 8월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시사기 유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무궁화 고장 홍천군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유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김진태 도지사님, 김정행 이사장님, 양희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홍천군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영재 군수님과 신은섭 회장님, 그리고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 박승용 회장님과 홍천군유도회 이기용 회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의 저력을 확인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귀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들이 거둔 성과는 이 자리에 있는 유도 가족과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의 경기가 강원특별자치도 유도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장면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끝으로 “홍천군의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나기호·황경화 의원은 8월 8일 홍천중앙시장에서 진행된 2025년 홍천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의 밤거리를 활기차게 밝혀주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야시장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했고, 올해는 더욱 알찬 구성과 내실 있는 준비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자리를 만들어주시기까지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홍천중앙시장 이병기 상인회장님과 상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오늘의 야시장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우리 전통시장도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무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 역시 시장과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발맞춰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야시장이 단지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바쁜 일상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과 용준식·이광재 의원은 8월 6일 조양3리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춘천시 동산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우려를 청취하고 입장을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8월 5일(화), 홍천농촌문화터미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터미널의 역할과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터미널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홍천군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출범 이후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사업과 지역단위농촌관광사업에 참여하며 우수단체로 선정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농촌크리에이투어지원사업 등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홍천군 소규모농촌축제지원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소규모 축제 운영 컨설팅, 마을 행정 실무 교육 등 지역 공동체 발전과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터미널 직원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농촌문화관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홍천군 내에서는 터미널의 역할과 성과가 충분히 인식되지 않고 있어, 군 차원의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천군 농촌투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