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28일 오후 2시 광진구청을 방문해 송파구 풍납동 195-1 부지에 대한 광진구 마을버스 차고지 등록 문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등록 철회를 공식 요구했다.
송파구의회는 광진구가 마을버스 차고지를 풍납동에 등록하는 절차에서 현장 확인과 도시계획 검토를 충분히 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특히 2024년부터 차고지 용도가 종료된 지역에 등록을 승인한 점을 비판했다.
또한 송파구와 상호 협의 없는 광진구의 일방적인 행정 절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고, 풍납동 주민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광진구 마을버스 차고지 등록 철회 절차를 촉구했다.
이혜숙 의장은 항의 과정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사안으로, 광진구는 이번 문제를 사인 간 계약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지자체로서 책임 있게 현장 확인, 주민 의견 수렴, 기관 간 협의를 성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민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를 마련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강한 입장을 전했다.
송파구의회는 광진구에 본 사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및 향후 조치 계획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후속 대응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