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23일(일) 오전 10시 송파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양푼속사랑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했다.
사단법인 양푼속사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지원 목적으로 매년 지속하고 있는 겨울맞이 봉사 활동이다.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 500여 박스(각 10kg)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 관내 복지시설 등 총 10개소에 전달됐다.
이혜숙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양푼속사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 송파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