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월 24일 금요일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김우준)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융합문화콘서트 ‘노년의 복병, 치매’를 진행하였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내에서 31개 시군구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과학·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특강이다.
이번 융합문화콘서트는 치매 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치매융합연구센터 센터장인 묵인희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묵인희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매 분야 학술대회인 ‘2025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에서 기조강연을 맡았었다.
또한, 경기도의회 제11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 경기도청 미래성장산업국 국장, 그리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연상 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