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영재)는 10월 27일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송파여성문화회관’, ‘송파구방이복지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송파여성문화회관을 비롯하여 송파시니어클럽, 실벗뜨락, 데이케어센터,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본 후 강좌운영 및 사업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 및 이용 불편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해결 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방문한 송파구방이동복지관에서도 추진 중인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청사이전 지연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 주차문제 등 운영 상 어려운 점에 대해서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위원장은 일선에서 주민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하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영재 위원장과 전 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봉숙, 김호재, 김성호, 최옥주 의원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