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8일(토) 돌마리어린이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8회 돌마리 대동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돌마리애향회 주최 및 서울특별시·송파구·송파농협 후원으로 열렸으며, 향토 문화의 계승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제38회 돌마리 대동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년 발전해가는 대동제를 위해 애쓰신 이종열 회장님을 비롯한 애향회 회원, 지역 어르신, 자치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에 힘쓰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