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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IBK기업은행,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2025년 ‘IBK 모두다’ 프로젝트 성료

- 문화예술로 다문화 사회 통합 앞장… 3년간 누적 8500여명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2일 부산 삼덕초등학교에서 열린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를 끝으로 2025년 ‘IBK모두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IBK 모두다’ 프로젝트는 다문화 사회 통합을 목표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 밀집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스쿨콘서트 ▲국내 최대 다문화 특구인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파크콘서트 ▲가정의 달에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진행하는 가족콘서트 ▲다문화 가정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체험형 아트캠프로 구성돼 있다. 최근 3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약 8500명이다.

 

  또한 수준 높은 출연진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부모·교사·시민 등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다문화 사회 통합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경험은 우리 사회 통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모두가 함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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