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상’에서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가 동반성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산업현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는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로 최신 경제이슈와 산업 동향, 경영 전략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경영철학과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광고학회는 “기업은행의 CEO리포트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가치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향상과 사회적 공헌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거래 중소기업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혁신리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리더 캠프’는 중소기업 핵심 인력인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단기간에 강화해 혁신리더로 양성하는 체험·실습 중심의 몰입형 과정이다. 커리큘럼은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생산 관리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캠프에서는 상반기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참가자 간 네트워크 및 AI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커리큘럼을 새로 도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결국 핵심 인재인 중간 관리자의 역량 강화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캠프 참여자들이 혁신리더로 성장하고 그 경험을 현장에 적용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10월 23일(수), 하나은행은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하나은행 남부영업본부 박영미 본부장과 하나은행 분당정자금융센터지점 이성제 지점장,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연대와 상생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하나은행 박영미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나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룩셈부르크’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체결한 ‘혁신창업기업의 유럽진출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과 현지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 확보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8월 오토모빌리티·사이버보안·AI분야 12개 기업(▲갓테크 ▲모빌위더스 ▲배터플라이 ▲뷰전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애드 ▲에이유 ▲이엠시티 ▲이플로우 ▲케이앤어스 ▲퓨잇 ▲필드로)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에는 국내에서 2개월간 기업 진단과 사전교육을 제공했다. 이어 룩셈부르크에서 1주간 비즈니스 미팅, IR, 협업기관 네트워킹 등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진행한 첫 번째 공동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된 룩셈부르크를 중심으로 혁신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2018년부터 포용금융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8년간 48억원을 지원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평생 어부바’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8·15 해방대출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등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포용적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신협의 포용금융은 금융기관의 본업을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한 대표적 사례로, 신협재단은 이러한 철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협재단의 포용금융 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신협의 금융 본업과 직결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신협이 추진하는 포용금융상품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 소외계층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등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협재단은 ▲고용·산업 위기지역 대출 이자 35.3억원 지원 ▲다자녀가정 대출 이자 12.6억원 지원 ▲고령자 공제료 0.4억원 등을 지원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역 균형발전 지원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첨단혁신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별 산업단지 지원을 강화해 수도권과 지방지역간 성장격차 극복 및 첨단산업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산업단지에 토지를 분양받거나 산업지역 내 자가 사업장을 취득하고자 하는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해 분양대금, 사업장 마련 자금뿐만 아니라 건물·설비 신축자금 및 기계구입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혜택으로는 지방 소재 기업에 대해 수도권 대비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지능형 생산공장 구축 시 전문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대출을 이용하는 신규 거래기업에는 ‘취업성공 축하금’을 지원해 신규 인력 채용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이자 국가유산인 독도의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부제: 국가유산 독도사랑적금)’의 누적 가입금액이 출시 두 달 만에 530억 원(연간 목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처음 출시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의 같은 기간 판매량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로, 독도라는 특별한 상징성에 공감한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신협은 설명했다. 신협은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다양한 국가유산 보호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4년에는 국민 누구나 손쉽게 국가유산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후속 상품인 ‘국가유산 독도사랑적금’을 올해 8월 출시했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금액은 1,602억 원에 달하며, 국내 대표 헤리티지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별도 부담 없이 적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 해지 시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미트박스글로벌, 금융결제원과 ‘이커머스 플랫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물 B2B 거래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온 이커머스 플랫폼 ‘미트박스’를 이용하는 정육점·음식점업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이용 기업에 소상공인 전용 정책 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특성을 반영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은행에서 B2B 이커머스 플랫폼에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2일 개인형IRP에서 AI가 고객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의 제휴사를 ‘AI콴텍(Quantec)’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추가해 기존 ‘디셈버앤컴퍼니(Fint)’를 포함한 일임서비스 제휴사를 3개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사 확대는 로보어드바이저(RA) 운용성과가 우수한 AI콴텍과 자산운용 경험이 풍부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는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개인형IRP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제휴 확대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금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연구소는 지난 17일(금)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다(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Credit Unions)’를 주제로 2025년 『신협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협의 성장 요인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신협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적정 자산 규모와 포트폴리오 운영 전략, AI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신협의 지속가능한 경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동국대학교 현정환 교수가 ‘신협 특성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 제시’를 주제로 신협의 자산 구성 현황을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경성대학교 김성태 교수는 ‘신협의 성장요인과 적정 자산 규모’를 주제로, 신협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정 자산 규모를 제시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경상국립대학교 윤상필 교수는 ‘로컬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협의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지역 소멸 시대에 로컬창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생태계를 어떻게 회복하고 신협이 상생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6일 김해시(시장 홍태용)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김해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이하 육성자금)’을 결합한 것으로 2026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김해시에 사업장 매입 및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리를 최대 1.5%p 감면하고 김해시 육성자금을 통해 최대 2.5%p 이내에서 금리 감면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대 4.0%p 이내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아 최저 1%대 초저금리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 대출을 통해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1.3%p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생산, 조직, 재무 관리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에게 생애 최초 내집 마련의 의미가 크듯이 창업기업에게 생애 첫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와 「대출 만기상환 구조 전환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상환부담 완화지원」 업무협약(이하 전환보증 협약)을 체결해 10월 17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환보증은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을 새로운 보증서를 발급하여 신규 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는 보증으로써, 기존 대출에 대해 거치기간 추가, 상환기간 연장 등을 통하여 상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기존 보증부대출 상환에 따라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감면 및 저신용(CB744점 이하) 차주에 대한 보증료 감면(0.2%)을 제공한다. 신협은 서민금융권 가운데 최초로 전환보증 제도를 도입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110여 개 신협에서 전환보증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은 가까운 신협 영업점을 방문해 간편하게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조용록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전환보증 업무협약을 통해 신협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가 시정 관련 사업 용역 및 물품계약 하도급사를 보호하기 위해 농협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장환 농협은행 청주시지부 지부장이 참석했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납품대금을 지급할 때 대금 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으로 인한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어음 대체 결제수단이다. 원청기업이 하청기업에 지급할 대금을 상생결제 전용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한 후 대금 지급일에 맞춰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자 대금 결제방식이며, 필요한 경우 하청업체는 결제 만기일 전 조기에 현금화를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제도가 도입되면 △하위 거래기업의 안정적 대금 회수 △결제대금 조기 현금화 △금융비용 절감 △자금 유동성 개선 등 거래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농협은행㈜의 상생결제 상품을 도입해 용역 및 물품계약에 적용하고, 농협은행㈜은 상생결제 상품을 준비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템 적용은 오는 11월부터다. 이범석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축구팀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FC’를 공식 후원하며 유튜버 ‘창박골’과 뜻깊은 동행을 이어간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금)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는 ‘2025년 신협-치주물루 유나이티드 FC 공식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신협의 핵심 가치인 ‘협동과 나눔’이 국경을 넘어 확장된 사례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프리카 청년들과 23세 대학생 구단주 창박골의 여정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창박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FC’의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지난 15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말라위 청년들과의 특별한 인연과 구단 운영 스토리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윤성근 신협중앙회 기획이사는 “작은 축구공 하나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창박골님의 도전에 깊이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젊은 세대가 꿈을 펼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1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특별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과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80여 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총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AI 면접지원, VR 직무체험, 취업성공 스킬업 특강 등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면접 정장 대여 등 부대 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대학 IT 개발 연합동아리 ‘UMC’가 참여해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전시·시연한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기업은행 취업포털 사이트 i-ONE JOB(https://www.ibkonejob.co.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