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미래유아교육 분과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교원·학부모·유관부서 담당자 등 42명으로 구성돼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운영되며, 이번 협의에서는 ▲유치원 평가 개선 ▲공립유치원 전담 교원 배치 ▲유아모집·선발 공정성 ▲무상교육 등 4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무상교육 협의 분과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인천형 5세 무상교육 개선 의견과 재정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아교육정책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