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역청과 북부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최근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신규 지방공무원 ‘해울사랑 이음터(멘토링)’ 급여 연수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무원 보수의 구조 및 사례별 지급 방법’을 주제로 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링 성과를 공유하여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 신규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청렴 배지 수여식 및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 다짐과 함께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소통 교육’, 선배 공무원과의 공감의 시간을 통해 조직 적응을 도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신규 일반직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급여 직무교육 및 선배와의 대화’를 운영했다. 공무원 보수 체계 이해, 급여 오류 예방 사례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연수와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공유하며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중심의 과학・수학 축제인‘제27회 인천과학대제전 · 제11회 인천수학축전’을 개최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학 부스 200개, 수학 부스 100개 총 300개의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상상 이상의 과학!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다!’, ‘수학과 AI의 연결, 미래를 Design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한 과학·수학 콘텐츠를 시민과 공유하며 창의융합의 장을 펼친다. 인천과학대제전에서는 ‘우리동네 과학산책’, ‘3분 과학소통’, ‘AI STEAM 융복합 콘텐츠 발표’ 등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학 골든벨’, ‘창의놀이마당’,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작 전시’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된다. 인천수학축전에서는 체험형 수학 부스를 비롯해 ‘수학클리닉’,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 ‘수학주제탐구 포스터 발표’ 등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시민저자학교 2기 프로그램 ‘매달 한 권 읽고 쓰기’를 운영한다. ‘매달 한 권 읽고 쓰기’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그 안에서 발견한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시민 창작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11월의 주제 도서는 김금희 작가의 ‘대온실 수리 보고서’이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중심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오전 9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박 12일간 상인천중학교, 인천고잔고등학교, 영국 케넷스쿨(Kennet School)이 함께하는 ‘2025 학생‧교원 학기교환제 국내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국내활동은 지난 7월 영국 현지 교육활동과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공동수업에 이어 실시된 상호 교환 프로그램으로 영국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다. 케넷스쿨 방문단은 상인천중학교와 인천고잔고등학교 학생, 교사들과 함께 수업과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강화와 중구 일대 역사·문화 탐방, 송도 박물관 견학 등을 하며 인천의 전통과 발전상을 체험했다. 또한 경복궁 견학과 난타 공연 관람으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케넷스쿨 학생은 “인천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한국 문화와 인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이런 교류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학교와의 교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 감각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학생 및 교원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진로진학교육 및 특성화고등학교 교육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진로·직업교육과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베트남 호치민시 3개 직업계교의 학생 12명과 교원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로·직업교육 관련 기관과 반도체고등학교, 강남영상미디어고, 계산공업고, 인천중앙여고, 한국글로벌셰프고 등 특성화고를 방문해 수업과 실습에 참여하고,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인천의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경험했다. 이외에도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인천글로벌캠퍼스) 캠퍼스 투어와 송도 G타워, 센트럴파크에서 인천의 교육환경과 도시 발전상을 살펴봤다. 한 참가 학생은 “고등학교 단계부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인천의 교육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우수한 진로·직업교육을 해외에 소개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8일 오후 4시에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녕(寧) 왕자의 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작품은 태종과 세 아들 양녕·효령·충녕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5장 옴니버스 형식의 무용극으로, 인물들의 내면을 전통춤으로 표현한다. 태종의 검무, 양녕의 한량무, 효령의 승무, 충녕의 태평무 등 각 인물의 성격을 담은 춤이 남성 무용수들의 강렬한 움직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 1만 원이며 예매는 엔티켓에서 가능하고, 당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3일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우리를 Wee하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심리·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상담 연구문화 조성, 협업능력 향상,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이진 교수가 ‘청소년 약물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을 복용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현실에 맞춰 상담자들의 이해를 넓히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상담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 이틀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학교문화에 맞춰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생·학부모·학교 문화 변화 이해 ▲사안조사 우수사례 공유 ▲갈등 해결 방안 ▲학생 조사 및 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담조사관은 “피해·가해 학생과 보호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전담조사관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으로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따뜻하게 위(Wee)로 하는 사탕가게’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또래상담부가 협력해 신흥초, 용현중, 인주중, 중산중, 화도진중 등 5개교에서 진행됐으며,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학업 지속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 ‘위로 사탕가게’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이 담긴 사탕을 선택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사탕꾸러미를 받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친구·가족·자신에게 위로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시험이 끝나 지쳐 있었는데 친구들의 응원과 위로를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학업 지속 의지를 다지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과 시범학교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SEL)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회정서학습의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연수에서는 경기대학교 강명희 교수가 독일에서 교과로 운영 중인 ‘행복수업(Schulfach Glück)’의 철학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의 자기성찰과 관계 형성을 중시하는 수업이 인천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음을 설명했다. 참석 교사들은 행복수업의 교수·학습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학생이 감정과 강점을 인식하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수업의 실제를 경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이 학생의 삶과 배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교육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5일과 24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 진로취업컨설팅단’을 구성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진학·복지·취업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과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회차별 15명 내외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센터 탐방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장애학생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진로 역량 강화의 장이었다”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진로·직업교육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과 ‘미래치안’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이는 ‘미래치안 짤막영화제(Short Film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인천시교육청과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사)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가 주관했으며, ‘국제치안산업박람회(KPEX 2025)’와 연계해 진행됐다. ‘상상으로 여는 미래치안, 이야기로 지키는 학교안전’을 주제로,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 명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해 60초 내외의 창의적인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시상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문세종 인천광역시의원, 경찰청 및 인천경찰청 관계자, 인천관광공사, 협력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화제는 상영회,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초·중·고 부문별로 선정해 인천관광공사 사장상, 경찰청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했다. 김희석 (사)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 이사장은 “민생 치안의 선진화와 학교폭력 예방은 경찰과 교육계의 공통 과제”라며 “학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한 류한수 상명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쟁으로 읽는 20세기: 세계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 전쟁’을 주제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류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전개 과정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살펴보며, 전쟁이 한반도와 세계 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8일에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망향대, 대룡시장 등을 방문하는 평화체험 프로그램 ‘격강천리라더니!’를 운영해 시민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5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삶의 일상공간 예술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가 출연한다. ‘오직목소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팀으로, 이날 ‘해보세오: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위한 작은 라이브’라는 주제로 감각적인 1:1 아카펠라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교육기부 미술 프로그램 ‘보테니컬 아트 색연필화’를 운영하며, 참가자 10명을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색연필을 활용한 보테니컬 아트의 기본기를 배우고, 식물의 세밀한 관찰력과 색채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업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