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5월 ‘별별씨네마’로 정범, 허장 감독의 영화 ‘한 채’를 상영한다. ‘한 채’는 가짜 가정으로 시작한 두 가족이 진짜 집과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가치봄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월 15일 오후 7시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되며,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이 함께 제공돼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평생학습온라인접수)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어린이주간과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서관으로 고!고!고!’ 방문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퀴즈를 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책과 문구, 완구류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이 ‘뽑기’ 형식으로 제공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찾고, 인근 계양산 둘레길과 공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025년부터 3년 미만 저 경력 교사의 실무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학기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저 경력 교사 지원단’은 45개교 110명의 저경력 교사에게 교육활동,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전·현직 교직원 107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교 방문, 전화, 메신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지원이 필요한 교사나 학교는 학교지원단 누리집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교내 1인 (비)교과 저 경력 교사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18일과 24일 열린 안내 교육에서는 멘토-멘티 간 역할 공유와 관계 형성 활동이 이뤄져 유대감 형성과 상호 성장을 도왔다. 학교지원단은 멘토링을 통해 멘티 교사의 업무적·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멘토의 상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단의 도움을 받은 한 교사는 “필요한 행정업무를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학교지원단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 ‘다배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배움 학교’는 2023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6회차를 맞았으며, 매년 두 차례 진행된다. 올해는 35개 강좌에 3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기는 7월, 2기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각국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필드트립 데이’를 통해 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다배움 학교’가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송해초등학교에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계절형 집중 교육활동 ‘2025 솔빛봄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의 하나로, 교과 중심 교육을 넘어 계절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주제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송해초 전교생과 유치원생이 참여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선율과 걷는 길’ 등굣길 음악회로 시작된 계절학교에서는 어린이 농부 교실, 반려 식물 만들기, 장화 꾸미기, 생태 다양성 교육, 과학탐구 학교, 전등사 숲 체험, 수제 과일청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는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도 열려 생태교육과 나눔을 실천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송해초 관계자는 “이번 계절학교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든 생태교육의 실천형 모델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교육과정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까지 관내 5개 중학교(강서중, 교동중, 심도중, 동광중, 승영중)를 대상으로 권역별 미술 이음교육 ‘그림책으로 마음 잇기’ 프로그램을 바람숲도서관에서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읽걷쓰’ 기반 이음교육과정의 하나로,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그림책이라는 창의적 매개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예술 중심 수업이다. ‘같이’수업에서는 팀워크 활동으로 다양한 상상 활동과 표현 기법 그림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했으며, 이후 학교별로 진행되는 ‘따로’ 수업에서는 심화 활동을 펼쳐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더욱 키워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창작한 그림책의 결과물이 남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세상과 연결하는 창구”라며 “이번 이음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관리자들이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지적장애인으로 세계 최초 UN 연설과 미국 연방법원 초청 공연 이력을 지닌 배범준 첼리스트의 아리랑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통합교육, 모두가 win-win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경인교육대학교 김수연 교수의 강연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학교 장애인식 지수와 연계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장애 학생 행동 중재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며 교원의 교육권과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협력하는 통합교육 연구학교와 중심학교를 운영 중이며, 학교 장애인식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일상적인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여 교육과정에서 통합교육의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학 자료 8종을 개발하여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유아교육과 보육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사업 2년 차를 맞아 개발된 이번 장학 자료는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 제작했으며, △유·보·초 이음교육 △유아 다문화 교육 △유아 교사를 위한 장애 통합 프로그램 △놀이·체험 기반 방과후 과정 △인천 기반형 혁신 프로그램(건강·환경, 문화·예술, 사회·정서, 창의·과학 영역) 등 8종으로 구성됐다. 자료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유보통합 자료실), 유아교육진흥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돼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가 인천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유아 공교육과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운영된 시민감사관 제도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모집은 방과후돌봄(3명), 생활교육(1명), 시설·안전관리(2명), 학교급식(2명), 청렴(2명) 분야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시민감사관이 위촉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 감사 수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과 24일, 세종에서 열린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용현‧학익2초와 (가칭)검단7초 등 초등학교 2곳의 신설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교 신설은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학생 과밀 해소 및 안전한 통학 여건 마련을 위한 조치로, 지역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가칭)용현‧학익2초는 용현‧학익1블록 남측 부지(15,772㎡)에 병설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한 36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1만3천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개발지구로, 약 1,800명의 학생 유입이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주민 협의를 통해 학교 신설을 추진해 왔으며, 이미 용현·학익1초(2027년 3월 개교 예정) 신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용현·학익2초가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지역 내 학생 분산 및 통학 환경 개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택지개발지구 3단계에 15,000㎡ 부지로 2028년 9월 개교 예정인 (가칭)검단7초는 병설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한 62학급 규모로 설립되어 약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4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와 독서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독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적 자원 교류 및 정보 공유,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독서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의 전문성과 도서관의 공공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스마트 창의교실’ 참여자를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스마트 창의 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드론 강좌, 신규 로봇 카미봇 파이를 활용한 강좌, 이비스페인트 앱을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굿즈 제작 강좌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드론 등 교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굿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만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5기 비대면 함께 읽기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함께 읽기 도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로 18일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잊혀져 가는 역사 속에서 여전히 고통받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의 진행으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운영되며, 도서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책 출간을 지원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까지 1층 북라운지에서 읽걷쓰 시민 참여 서가를 운영한다. 서가는 인천 시민, 독서 동아리, 학교 및 유관기관이 읽걷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출간한 도서를 공유하고 홍보하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시민 작가는 자신의 책을 한 달간 전시할 수 있다. 현재 4월에는 ‘사랑을 담은 손편지&그림책’을 주제로 박OO 작가의 도서가 전시 중이며, 5월에는 ‘대한민국 가정 독서혁명’ 관련 도서가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북큐레이션 동아리 ‘책갈피’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공유 서가를 운영한다. 5월 공유 서가의 주제는 ‘사랑, 감사, 존경 마음을 표현해요’로, 북구도서관 1층에서 ‘인생의 열 가지 생각’, ‘고마움이 곧 도착합니다’ 등 관련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책갈피’ 감동적인 문장과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동아리로, 인천 지역 공공도서관 자료실에 주제별 도서를 선정·전시하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유 서가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