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이 지난 8월 6일 개최한 「잠실근린공원 부지 활용 및 발전 방향 간담회」의 논의 결과가 실제 개선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지적한 공원 중앙부 화단 문제에 대해, 송파구청 공원녹지과가 즉각 정리에 착수하여 보행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조치를 시행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의를 이끈 김영심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에 김영심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과 행정이 모두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