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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40 용인비전 제5차 미래도시포럼’ 개최… “공간특화 전략으로 2040년 용인의 미래를 엿보다”

- 9월 23일 오후 2시,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
- 도시계획·건축·정책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은국)은 9월 23일(화) 오후 2시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40용인비전' 제5차 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하였다.

 

'공간특화 전략으로 엿보는 2040년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용인시 공무원, 도시‧건축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인구 110만 명을 넘어선 용인시의 미래 공간특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1부 발제에서는 ▲정수진 성남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성남 도시공간구조 개선 방향'을 주제로 성남시의 공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현정 어반피아 대표는 '2040년 용인시 공간특화 전략'을 제안하였다.

 

2부 토론에서는 Edward Yang(한국명: 양도식) 인천광역시 미래도시 총괄계획가, 윤서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미영 한림대학교 교수,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 최경진 용인시청 도시정책과장이 참여해 미래 공간특화 전략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공간특화 전략은 단순한 토지 이용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 지속성,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 유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접근이 특징이다.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용인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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