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는‘2025년 하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지난17일 광주시 워터파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찬용 사장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장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위원회의 대안과 방안 제시에 대해 적극 반영해 ‘무사고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찬용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을 강조하며, 경영 최우선 과제로 안전 경영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였고 안전 보건부서를 사장 직속 전담 조직으로 설치하는 등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의 역할을 이행해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현황 ▲ 중대재해 일제 점검 체계 강화 방안 ▲ 안전 예산 확보 방안 ▲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 시스템 도입 등 안전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안전 분야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자문기구 역할 및 안전 최종 목표인 안전 문화 정착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
최찬용 사장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이뤄냄으로써 안전 및 보건 분야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안전 경영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