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닫기

송파구의회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추천으로 풍납동 주거취약 가구에 희망의 보금자리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추진하는 *「2025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송파구 풍납동에서 첫 번째 주거환경 개선 대상 가구가 선정되다. 이번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과 행정, 그리고 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은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이번 대상 가구는 송파구의회 이강무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에이치건설㈜ 황상식 회장이 뜻을 함께해 실질적인 개선 공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 공사 현장에는 이강무 의원, 황상식 회장, 권혁두 풍납동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었다.

 

- 이강무 의원은 “민간기업과 행정, 의회가 함께 협력하여 한 가정의 삶의 질을 바꾸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이번 지원 가구는 하체 마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OO(44세) 씨의 지하주택으로, 유리 현관문을 안전한 철문으로 교체하고, 창문·벽지·장판을 새롭게 정비하는 공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문화재 규제로 인해 개선이 쉽지 않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동행의 자리가 되었다.

 

-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과 희망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의회의 협력이 지속되어, 더 많은 이웃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송파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