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4일(목)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 사회복지 페스티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러브앤액츠가 지역복지공헌유공 분야에서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성남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러브앤액츠’는 2012년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설립하여 현재까지 ‘성남시 취약계층 아동 후원, 저소득 아동 입학금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출산률 장려사업 운영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가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여를 해왔다.
사단법인 러브앤액츠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된 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기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핵심가치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러브앤액츠 황선욱 대표이사는 “이 상은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단법인 러브앤액츠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과 함께해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러브앤액츠는 **‘나눔의 기쁨, 사랑의 실천, 동행의 행복, 배려하는 마음’**을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법인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