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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에서 살아보기 체험' 참가자 모집

9월 14일까지 6명 모집, 농촌의 다양한 매력 체험할 기회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 지역에서 직접 생활하며 일자리, 지역 탐방,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체험행사로 팝콘 만들기, 버섯 수확하기, 텃밭 가꾸기, 농촌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농촌 생활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의 타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총 6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특히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내포긴들 체험마을에서 무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돼 농촌 생활의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 농정과장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많은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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