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2025 제6회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대회는 기술창업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기업의 성장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참가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기업(사업자등록증명원상 사업개시일) 및 예비창업자이며, 참가분야는 데이터 기반의 융‧복합 기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디지털 헬스, ESG 관련 분야의 창업 아이템 및 탄소저감, 친환경 등 건강도시 조성 관련 분야이다.
□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팀을 선발하게 되며, 경기도지사상 및 하남도시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총 1천만원) 및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의 기회까지 제공되며, 운영사로 참여하는 초기 전문 투자 기관 ㈜킹고스프링의 TIPS 프로그램 추천 기회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미래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