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12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을 정식 운영함에 앞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 강당 등 체육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 수영장, 작은 도서관, 미디어아트홀, 어르신작은복지관, 아이누리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6년 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자유수영 일일 입장 방식으로 1부(09:00-12:00)와 2부(14:00~17:00)제로 운영하며, 이용 인원은 선착순 부별 100명씩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시범운영 기간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 개관까지 개선과 보완을 통해 시민의 만족과 안전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 열린 ‘2025년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 근무환경 혁신, 일·생활 균형, 생산성 및 고객가치 제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 우선 참여 기회 부여, 정부 인증 및 공모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정책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사는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단계적으로 직원 처우개선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일터혁신 과제를 추진해 왔다. 2023년에는 비정규직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최하위직급을 폐지하는 등 직급체계를 정비하여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했다. 또한 시민 편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재의 3본부 9실 25부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아울러 난임 휴직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 등 저출산 대응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 정비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시흥 관광 소통의 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25년 공사의 관광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 시흥시 관광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관광자문단 및 관광 아카데미 수료자, AI 공모전 수상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시흥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 11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흥시 지속가능 관광 아카데미’수료식과 ‘시흥 해양레저관광 AI 이미지·영상 공모전’시상식 및 우수작품 상영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공사 관광자문단 자문회의’를 통해 시흥시 관광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관광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4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22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들에게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흥 관광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AI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AI를 활용해 시흥 관광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한 우수작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 문화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일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를 개관하고,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2호에서는 김수근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물을 매입 후 지역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문화 재생사업으로, iH는 2020년 개항장 이음1977(1호)을 시작으로 2023년 백년이음(2호), 이번에 개관하는 3호 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제공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중구 송학동1가 2-3)는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로, 중정(주택 내부에 만들어진 안뜰)을 도입하여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 이번 전시는‘첫 번째 집’을 주제로, 건축가와 건축주 모두에게 ‘첫 집’의 의미를 지니는 서사를 다루고, 건축 과정과 건축주 가족의 생활사, 이와 관련된 기록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구성된다. ○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9일 화성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공시설물을 점검하는 ‘화성도시공사 시민안전패트롤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패트롤단은 HU공사가 관리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고 개선을 제안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활동이다. 패트롤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2월 개청 예정인 ‘구’ 행정구역 기준에 따라 동탄구역, 병점구역, 만세구역, 효행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조별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계절별 정기점검을 연 3회 추진하고, 필요 시 수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지반 및 시설물 피해 우려 지역과 시민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시설물 하자나 잠재적 위험요인은 해당 시설물 관리부서에 즉시 전달해 신속한 개선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을 시민의 눈으로 점검하는 것은 보다 세밀한 안전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예명원 시흥지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 기반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가운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고, 예절 교육을 통해 소통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함 이기도 하다. 주제는 ‘따뜻한 겨울, 가족과 함께 만드는 전통의 시간’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9가족(총 19명)이 참여하여 ▲전통 다도 인성·예절 교육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예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 실습 과정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다례 절차를 익히는 체험을 통해 정중함·절제·정성이라는 다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진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가족 친화적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정부의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체계 확산 및 안전 문화 확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관련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인 (주)세아정보통신(대표 오소정)과 지난 8월 부터 약 4개월 간 협력 추진한 ‹밀폐공간 재해 사전 예방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 회, 개발 완료된 시스템은 현재 광주시 경안 맑은물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유해가스 발생 가능성이 높고 근로자의 수시 출입이 불가피한 질식 재해 발생 고위험 장소에 우선 구축·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국가 공인기관의 인증을 통한 밀폐공간 속 유해가스의 정확한 측정을 기반으로 복합적 경보 기능 연계를 통하여 시스템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일, 협력기업인 (주)세아정보통신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 부가 기능 개발과 활용성, 운영 효율성, 도입 분야 확대 등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발과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밀폐공간 안전 관리에 대한 선도적 역할이 매우 기대되고 있다. 이에, 공사(公社) 최찬용 사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5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최상단 구매기관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총 20점의 포상을 수여했으며, 특히 공사는 총 100건에 달하는 포상 후보 가운데 기초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676억원, 특히 2025년 유공기간 동안 104개사에 395억을 발행하고, 80개사와 신규 협약을 체결해 상생결제 확산을 선도하고 협력기업의 안정적인 결제대금 회수와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수상은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사적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4일, 2025년 실천문화 ‘만족해HU, 클린을 더하다’의 일환으로 청정이음 가치 중 하나인 ‘정(정결한 행동)’을 운전대 책임으로 확장한 연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Safe 이음’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 스스로 안전한 귀가와 책임 있는 선택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자율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HU공사는 차량 운행과 이동이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음주운전 금지’ 스티커 부착을 지원하며 직원 참여를 유도했다. 연말연시는 회식 증가와 이동량 확대 등으로 음주운전 및 귀가 안전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기에, 공사는 ▲주 1회 안전·기강 문자 발송 ▲‘Safe 이음’ 카드뉴스 배포 ▲회식 전·후 10초 안전 브리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금지, 과음 절제, 귀가 상호 확인을 핵심 행동 기준으로 제시하며 직원 스스로 책임 있는 행동을 선택하고 안전한 귀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동강령책임관은 “청렴과 안전은 지시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각자의 책임 있는 선택에서 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어린이체육센터는 이용 만족도 향상과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한 ‘칭찬가득! 광주어린이체육센터 리뷰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월 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후기 작성 참여를 독려해 센터의 긍정적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한 달간 총 26명이 참여해 센터 이용 후기를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진정성, 정보 제공성, 콘텐츠 완성도,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 기반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 등급인 S등급(Level 5)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 3개 분야의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S등급부터 B등급(Level 5 ~ 1)까지 다섯 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공사는 제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유지하며 사회공헌 선도 기관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지난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2025년까지 6년 연속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와 더불어 공사의 ESG 경영 컨설팅에 참여 중인 지역기업 1개소가 동시에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위해 ESG 실사 진단·맞춤형 전략 수립·공동 R&D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공사가 지원한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최초 선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 4일 안산 엠블던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친환경·탄소중립 추진 전략 및 친환경 사업 추진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체계 마련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수행 분야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 수상은 시흥도시공사가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증거”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3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은 공공부문 조직구성원의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성평등의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H는 해당 사업에 지난해부터 참여해 왔다. ○ 올해는 3가지 분야에서 성평등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첫 번째로 직원 채용 시 응시자 성별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위원의 성별균형을 맞춰 공정한 채용을 위해 노력했다. ○ 두 번째는 육아휴직자의 경력인정을 확대하고, 육아휴직 분할 사용횟수를 확대하는 등의 인사정책 추진을 통해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세 번째는 성평등 가치 공유다. 가족친화 직장교육, 사내 양성평등, 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이 임직원 행동강령 공유 캠페인 등 조직 전반의 성평등 가치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 인식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 iH 류윤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조직 구성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오는 5일 금요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육아 및 시니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천시, 인천연구원, 한국주거학회와 공동으로 「인천형 육아-시니어 주거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거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도시 중 유일하게 순유입 총인구가 증가한 인천 인구구조 분석과 고령자와 아동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고찰할 예정으로, iH는 주거복지 정책의 한계를 검검하고 주거-서비스-운영을 통합한 ‘생활지원형 인천형 iH 특화 주거모델'을 제안해 생애주기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한다. ○ 김도연 경남대학교 교수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류윤기 iH 사장의 개회사와 김대중 인천광역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열 예정이다. ○ 발표는 채은경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이 ▲인구 생활 활력도시 인천-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중심 ▲iH 육아친화 및 시니어 특화주거단지 모델 구상을 주제로 진행하며,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주거학회,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HF주택금융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정책관계자들이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도로부터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부권장 정책에 따른 의무구매 비율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공사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매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활발한 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립을 도모하고 있는 우수구매기관을 발굴하여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공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으로 선정되어 체육시설3부 권세윤 선임매니저가 경기도지사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24년부터 공공계약 전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공공구매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목표 비율 대비 231% 달성 및 2019년 이래 6년 연속 법적구매비율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한 값진 성적표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