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주어린이체육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내 풋살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과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한 이웃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할 수 있는 벼룩시장과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등 다양한 즐 길거리가 운영되었으며, 특히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하여 행사 취지에 맞는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체육센터에서는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 약 50가지 품목을 직접 나눔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고,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은 “이번 나눔장터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9월 29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노사관계 우수기업’인증을 최초 획득했다고 밝혔다. □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되는 제도로,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 노사관계의 성숙도, 임직원의 전반적 만족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 하남도시공사는 25년 연속 무분규·무파업 전통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정기적인 노사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한 현장 의견 수렴,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근무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하남도시공사는 ▲노사 간 수시적 만남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관계 ▲ 노사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 ▲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관계를 목표로 하는 점 ▲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하남도시공사 사장(최철규)은“이번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이자 상호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5 성남 국제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에 참여해,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비전과 추진성과를 국내외에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기업, 기관, 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100개 기업과 50개 전시부스가 참여하며 성남시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향후계획 ▲공간비전 ▲공급계획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이희석 사장은 “이번 컨벤션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하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의 비전과 가능성을 국내외 전문가와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를 통해 성남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주최한‘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형 친환경 축제로 거듭났다. 양일간 약 3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광명동굴을 찾았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는 환상적인 연출과 환경에 대한 메세지로 관람객들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주간에는 EBS가 무상으로 제공한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상영됐고, 광명시환경교육센터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목공놀이터 등이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환경의 가치와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이 함께 환경실천을 약속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환경실천서약 캠페인이 전개되며, 공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바다유리 마그넷(업사이클링 제품)이 환경실천 서약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도시 광명시가 추구하는 친환경 메시지를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7일 본사 2층 상황실에서䃴개 특례시 도시공사 공동 합의문’을 체결하고, 특례시 산하 보상전문기관 지정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2차 실무자협의회는 용인도시공사를 비롯해 고양도시관리공사, 수원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 등 4개 특례시 도시공사의 보상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상전문기관 지정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특례시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공동 합의문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열린 1차 회의 이후, 국토교통부 간담회와 보상전문기관(GH)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보상전문기관 지정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날 체결된 공동 합의문에는 특례시 도시공사 간 상호협력과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제도적 기반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특례시 도시공사가 보상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 보상기간 단축 등으로 시민 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며, 이를 위해 특례시 도시공사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특례시도시공사 간 유기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4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연과 ‘브릿지온 아르떼’의 전시를 통해 직원들이 장애를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공사는 전 직원이 장애·장애인 인식개선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가 장해가 되지 않는 포용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의 체육시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한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배드민턴 코트 자동배정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공공 실내배드민턴장은 이용자가 직접 대기판에 이름표를 부착해 순서를 정하는 수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시간 관리가 어렵고, 특정 코트의 장기 점유나 순번 분쟁 등 불공정 사례가 잦으며, 동호회 중심의 이용 구조로 초보자나 일반 시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HU공사는 이러한 공공체육시설 운영상의 한계를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자동배정시스템은 ▲모바일·키오스크 자동 대기등록 ▲대기순번 자동배정 ▲경기시간 카운트 및 종료 알림 ▲중복등록 방지 ▲실시간 경기·대기 현황 송출 ▲이용자 통계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불공정 이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편의성 향상과 민원 감소, 스마트 체육시설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초급자 전용 1코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1일 공사 이희석 사장과 노동조합 김광년 위원장 및 이정만 위원장이 만나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사 간 신뢰 회복,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이희석 사장은 “노동조합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소통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공공성과 공정성을 지키는 경영 문화를 확립해 공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노사 간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와 노동조합은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대화를 위한 만남을 이어가며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 기여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탄천종합운동장과 성남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헌혈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의 직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돼 백혈병 등 헌혈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공사 이예지 직원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헌혈의 소중한 의미를 알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26년에도 대한적십자사 헌혈 캠페인 참여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지속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 ‘백년이음’에서‘2025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년도 인천 도시재생의 주요 성과를 시민과 폭넓게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초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사전 전시 후, 이번에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 공간인 ‘백년이음’에서 본 전시를 진행했다. ○ ‘백년이음’은 인천 중구 선린동 25-2 일대의 근대 건축물로, iH(인천도시공사)가 원도심 문화재생을 위해 매입 및 리모델링 후 시민에게 개방한 지역문화공간으로서 도시재생의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 전시관 1층은‘저층주거지 재생사업’과 ‘제물포 르네상스’등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생사업이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 2층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22개 사업지의 성과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및 도시재생기업이 제작한 제품, 홍보 책자, 영상 콘텐츠가 전시되어 도시재생의 전 과정과 지역 협력의 성과를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ESG 저탄소 우수기관’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23일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 지속가능성 제고,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친환경 중심의 ESG 경영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인증은 ESG 관점에서의 전략적 경영활동과 구체적인 감축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 획득 자체가 ESG 실천 역량을 인정받는 지표로 간주된다. 공사에서 추진한 주요 친환경 활동 사항으로는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 5년 연속 감축 달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체계 수립(연도별 탄소중립 계획 및 중장기 ESG 추진 계획 수립) ▲도시재생 분야의 ESG 활동 실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저감 활동(LED 조명 교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운영 및 전사적 녹색성장 교육 등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와 공사의 개발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신규 개발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간 제안 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개발사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사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개발사업 아이디어를 민간으로부터 폭넓게 제안받을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과 공사의 노하우를 결합한 협력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역발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일정은 ▲11월 3일~4일 참가의향서 접수 ▲11월 11일 사전설명회 개최 ▲11월 13일~18일 서면 질의서 접수 ▲11월 21일 서면 질의 회신(예정) ▲12월 23일 공모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 ▲평가 후 협상대상사업 선정 절차로 진행된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공모는 민간이 가진 창의성과 공공의 기획·관리 역량을 접목하는 새로운 도전이다”라며 “민관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협력체계 구축하여 시흥시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최근 광주도시관리공사를 사칭하여 공사·물품·용역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 및 금전 갈취를 시도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업체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에 발생한 사례를 보면 "광주도시관리공사 경영지원팀 장현수 과장’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업체에 전화를 걸어 보험과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한 사례가 있었으며, 또 다른 사례는 공사 직원 명의를 도용한 가짜 명함과 가짜 구매확약서를 만들어 업체들에게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계약상대자에게 금융상품 홍보나 임직원 연락처 제공 요청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광주도시관리공사 명의로 수신되는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 방문자가 있는 경우 반드시 공사 해당 부서(재무회계팀 031-799-4821, 경영지원팀 031-799-4822)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관할 경찰서 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0월 23일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에서 ‘2025년 용인특례시 수출방방곡곡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인 소재 중소기업 16개사가 참여했으며, 한국무역협회 소속 자문위원이 직접 참여하여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의 주요 수출지원 사업 소개로 시작으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실무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기업들은 효율적인 바이어 발굴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용법 등 수출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어진 ’무역 전문가와의 현장 컨설팅‘ 세션에서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무역현장 자문위원들이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품목 특성에 맞는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용인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수출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뜻깊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가 시작한 ‘데이터 비우기, 탄소 나누기’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저장 공간을 정리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이다. 안양도시공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광명도시공사는 23일 전 임직원이 참여해 ▲불필요한 이메일 및 중복파일 정리 ▲퇴사자 데이터 폐기 ▲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삭제 등 디지털 업무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사는 오는 10월 24일 금요일부터 25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2025년 제3회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대표 축제로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놀이터, 업사이클링 체험, 광명시환경교육센터 생태교육 등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광명시민과 함께 지구를 지키자는 탄소중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은 공사 임직원 모두가 미래세대를 위한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숙고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