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이혜숙 의장)는 7월 22일(화) 오후 3시, 성내천 물놀이장 인근 벽천 분수대 주변에서 운영 중인 ‘성내천 피서지문고’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내천 피서지문고’는 송파구 새마을문고가 주관하고 송파구가 지원하여 운영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성내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독서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혜숙 의장은 “피서지문고는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정서적 여유와 독서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더 많은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