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7일 강북구청에서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이날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준비한 일천만원 상당의 우리쌀 2,720kg를 강북 잇다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였으며, 지원된 물품은 강북구에 소재한 취약계층 및 지원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분들과 복지시설을 위해 쌀을 기꺼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NH농협은행의 관심과 지원으로 통해 강북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및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쌀로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 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김성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은 “NH농협은행은 여러 관계사와 더불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행사를 계기로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주시는 구민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