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7월 3일(목), 석촌동 ‘태릉 고기촌’에서 열린 ‘호국영웅 삼계탕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송파구 재향군인회(회장 지정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유공자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박성희 부의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심, 박종현, 최상진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